【코코타임즈】
대한수의사회(KVMA)가 첫 직선제 허주형 회장(제26대) 취임에 맞추어 사무처를 경영지원국과 기획정책국으로 개편했다. 또 비상근이었던 회장 근무형태도 상근제로 바뀐다.
허 회장은 4일, 사무처를 총괄할 사무총장에 우연철 전무를 임명했다. 또 경영지원국장에는 오근호 사업팀장을, 기획정책국은 기획팀 김동완 차장이 총괄하도록 했다.
그 외에 인사총무팀(서광근, 김보현 주임), 재무팀(이인혁 사원), 교육사업팀(김규원 사원), 학술팀(김보람 주임), 홍보팀(김홍석 과장)도 담당 직원들을 발령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오는 10일까지 ‘정기총회 서면결의’를 통해 2020년도 사업계획과 제26대 임원진(부회장, 위원장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