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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레이,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바나퀸’ 공식 출시

[노트펫] 와디즈에서 화제를 모았던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바나퀸이 공식 출시됐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자사의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에서 내놓은 관절영양제 바나퀸이 지난달 말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바나퀸은 항산화 영양제 마그네타와 면역 증강제 후코이카에 이은 닥터레이의 세번째 영양제로 지난 3월 14일 간 진행된 와디즈 펀딩에서 1억7400만원의 펀딩 실적을 기록했다. 반려동물 먹거리 부문은 물론 반려동물 영양제 가운데 1위였다. 반려동물 관련 펀딩 전체에서도 6위에 올랐다.

바나퀸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로코사민HCI와 콘드로이틴, MSM, 망간 등 10가지 유효성분을 사용하여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나퀸의 모든 성분은 중금속, 방부제, 합성보존제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전 세계에서 사람과 동물의 영양제를 만드는 가장 유명한 회사 중 하나인 로빈슨파마에서 생산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로빈슨파마는 미국 FDA로부터 cGMP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매번 제품이 만들어질 때마다 생산 시설, 제조 과정, 원자재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여 일관되고 안전하게 제품을 생산한다. CCOF와 USDA의 유기농 원료 제조 인증도 갖고 있다.

바나퀸은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하는 아이, 산책하기 싫어하는 아이, 점프를 잘 못 하는 아이,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아이, 무릎이 붓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 슬개골 탈구와 고관절이형성증이 걱정되는 아이 등 관절 건강 관리가 필요한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다.

태블릿 째로 음식 위에 올려주거나 태블릿 째로 음식에 싸서 급여해도 되고, 가루를 내어 음식에 뿌려 급여할 수도 있다. 가루로 만든 뒤 캡슐에 싸서 주거나 필건을 사용해 급여해도 된다.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맞는 급여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바나퀸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우선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스토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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