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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와’ 교육 시켜야 사고 막는다

【코코타임즈】

개를 키우면서 ‘이리 와’라는 말은 꼭 가르쳐 두는 것이 좋다. 개가 ‘이리 와’라는 말을 알아들으면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다. 

서울시 반려동물 행동학 연구회가 알려주는 ‘이리 와’ 교육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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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까운 거리부터 시작, 간식으로 유도

처음에 ‘이리 와’라고 부를 때는 개가 오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가까운 거리에서 간식을 이용해 시도한다. ‘이리 와’라는 말에 따를 때 간식으로 보상한다.
 

2. 거리 늘리기

개가 근거리 ‘이리 와’ 교육에 익숙해진 뒤에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 연습시킨다. 개가 지시에 잘 따를 때마다 보상해준다.
 

3. ‘이리 와’ 교육 시 주의점

개 부른 뒤 혼내는 것은 금물이다. ‘이리 와’라는 말로 불러 야단을 치면 개는 더 이상 오지 않으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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