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온도도 영하로 떨어지며 이젠 부정할 수 없는 겨울이 되었는데요.
올해도 집사들은 롱패딩으로 살아남겠죠…
멈머들의 겨울나기는 어떨까요?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멈머들의 폭닥폭닥 겨울나기
01. 집사 목도리는 내꺼
평소 옷을 좋아한다는 코코.
날씨가 추워지니… 집사 목도리까지 코코 차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메리도 집사 목도리를 칭칭 동여맸는데요.
생각보다 집사 목도리를 탐내는(?) 강아지들이 많은가 봅니다.
02. 역시 겨울엔 야외 온천이지
평소 반신욕을 좋아한다는 감자!
겨울을 맞아 온천을 하러 다녀왔다고 해요. 마치 광고의 한 장면 같습니다.
겨울 야외 온천, 제 로망 중 하나인데요… 저보다 감자가 낫네요!
03. 2021 F/W 대세는 핑크?
귀여운 치와와 카오는 깜찍한 핑크 곰돌이로 변신했어요.
초롱이는 핑크 토끼로 변했네요.
혹시 2021 F/W 유행은 핑크인가요? 저만 몰랐나요?
04. 무스탕은 나도 없는데..
아가 때부터 여기저기 잘 앉고, 누워 있는다는 호동이
겨울 땅바닥은 차가울 텐데도 잘 누워있네요.
따뜻한 무스탕을 입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무스탕은 저도 없는데… 따뜻하겠다.. (절대 부러워)
05. 스테디셀러, 후리스
몸이 따끈따끈 해지는 후리스를 입고 겨울 산책을 즐기고 있는 뽀짝한 멈머!
역시 후리스는 겨울철 옷 스테디셀러네요.
무스탕은 없지만 저도 후리스는 있답니다. (휴, 다행이다)
06. 이불밖은 위험해
역시 강아지도 겨울엔 따끈한 바닥에 누워 몸을 지지는 게 최고인가 봅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니 이불도 덮어주고요.
아 참, 숨은 쉬어야 하니 코는 꺼내 주는 센스 🙂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할 용감한 집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