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우리를 심쿵하게 만드는 반려동물들의 자는 모습들

모든 반려동물은 사람들을 힐링 시키는 임무 수행 중!
단지 잠복근무 중이라 티가 안 날 뿐🙂

존재 자체만으로 사람들을 힐링 시키는 댕냥이들! 사실은 사람들을 힐링 시킬 목적으로 잠복근무 중이라는데요(?) 하마터면 힐링이 아니라 심쿵사를 시킬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오늘은 잠자는 모습으로 집사를 힐링시켜주는 댕냥이들의 모습을 가지고 왔답니다. 절대 자는 게 아니라 집사를 힐링 시키고 있는 거라고 하니 믿어주세요.

우리를 심쿵하게 만드는 반려동물들의 자는 모습들

01. 잠이 솔솔 오네

콧바람이 쐬고 싶은 날이다멍. 집사야, 날 에코백 안에 넣어라.

좋았어, 이제 가보자고!

(흔들흔들)

가보자…고… zzZ

02. 휴, 죽은 줄 알았네

고양이 자는 모습

아기 냥냥이가 미동도 없이 바닥에 누워있었어요.

깜짝 놀라 코에 손을 대보니, 킁킁 그냥 자고 있는 거였네요. 휴, 죽은 줄 알았네.

너무 곤히 자는 거 아닌가요?

03. 꿈속에서 냠냠

강아지 자는 모습

찌부짜부된 얼굴로 자고 있는 코기씨!

손을 앞으로 쭉 뻗고 혀는 빼꼼 내민 걸 보니 꿈속에서 간식을 기다리고 있나봐요.

집사야, 손 줬자나.. 빨리.. 간식 빨리 다오.. 아이고 집사야 팔 떨어지겠다~!

04. 왜 봐요?

고양이 자는 모습

솔직히 자는데 누가 쳐다보면 잠을 잘 수 있어요? 냥이는 좀 부담스러워요.

나 자려는데 왜 보는 거예요? 하… 내가 그렇게 귀여워요?

05. 댕댕이가 알려주는 꿀잠의 법칙

댕댕이가 알려주는 꿀잠의 법칙

  1. 집사를 찾는다
  2. 집사 손 위에 좋은 곳에 턱을 얹는다
  3. 집사의 다른 한 손은 내 머리 위에 놓는다
  4. 이제 잠이 솔솔 올 것이다

06.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집사랍니다

누군가 그랬죠.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고…

맞아요! 고양이 전용 방석? 집사 침대? 댓츠노노. 최고의 침대는 바로 집사라고요.

07. 무드등 맛집

이 고양이에게 키보드란? 무드등이 있는 고급 침대랍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집사야, 불 좀 끄고 오라옹!”

08. 응… 뭐라고?

강아지 자는 모습

원래 자기 전에는 댕댕이랑 수다 떨다가 자잖아요. 근데 제가 열심히 말 하는데 댕댕이가 자꾸 성의없는 대답만 하는 거 있죠.

그런데 이미 눈이 반쯤 감겨서 자고 있더라고요.

“응… 어… 그래… 뭐라고? 응…”

09. 오늘은 일찍 자야지

강아지 자는 모습

새벽 2시, 댕댕이는 생각했어요. ‘아 자야되는데…’

아침 7시, 댕댕이는 생각했어요. ‘아 오늘은 일찍 자야지….’

그리고 오늘도 댕댕이는 새벽 2시에 잠에 들었답니다.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 힘들어 하는 건 댕댕이나 사람이나 똑같군요?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할 용감한 집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러 가기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비마이펫

반려동물 지식정보 채널, 비마이펫 라이프의 대표 계정입니다 :)
글이 유익했다면 아래 유튜브 혹은 인스타그램 아이콘을 클릭하여 좋아요 및 구독 부탁 드려요!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