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양이 액체설 실사판, 출처=홀리도그타임즈>
언제 어디서나 남의 시선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을 하는 고양이들이지만, 가끔은 너무나 유연한 몸때문에 뜻하지 않은 상황을 연출하기도합니다.
평소처럼 자신만만하게 나무 위를 올라갔지만 내려오지 못하고 굴욕을 맛본 고양이. 고양이 액체설을 증명하려는 듯 병속에 들어간 고양이, 서랍장 안에 낀 고양이 등등.. 오늘은 집사들을 당황시킨 고양이들이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이하 이미지>
1. 처음부터 난 이렇게 있을 작정이었어.
<사진= 옷걸이에 낀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2. 물론 나도 휴지가 필요했던 거였다.
<사진= 휴지 상자에 머리가 낀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3. 집사야, 나무 사이에 낀 거 아니다. 요가하는거다.
<사진= 휴지 상자에 머리가 낀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4. 원래 이런 데가 아늑해서 쉴 때 안정감이 있고 좋아
<사진= 쇼파사이에 낀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5. 중요한 건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가 아니라
네가 당장 날 여기서 꺼내야 한다는거다. 이 집사녀석아!
<사진= 유리문과 방충망 사이에 낀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6. 고양이는 액체설 입증
<사진= 고양이 액체설 입증, 출처=홀리도그타임즈>
7. 앞에서 웃으면서 사진이나 찍지말고 와서 좀 도와주는게 어때?
<사진= 자세가 이상한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8.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이진 않았지만 얼굴에 컵은 붙었네
<사진= 얼굴에 컵이 낀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9. 우리 주인님이 목이 말랐던걸까?
<사진= 생수병 포장비닐에 낀 고양이, 출처=홀리도그타임즈>
출처 : https://www.holidog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