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펫의 친환경 소재 산책가방 세트 사용하고 있어요.
가방이 포장된 면파우치도 튼튼한 원단이라 활용하기 너무 좋겠어서 뜯기 전부터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 예쁜 복조리 누빔백과 베이지색의 예쁜 실리콘 보울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외출 시 강아지가 넉넉하게 물 마시기도 좋고, 간식이나 사료를 담아주기도 좋고, 가벼워서 쓰기 너무 좋더라구요.
컬러도 차분한 베이지색이라 예쁘고, 바닥에 귀여운 비마펫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탄탄한 재질의 접이형 실리콘 그릇 이라 납작하게 접어서 휴대하기도 좋고, 꽤 깊은 편이에요.
산책 가방은 아이보리 색의 누빔백으로 , 안에는 탄탄한 캔버스 원단, 그리고 입구는 복주머니 식으로 확장되어서 조일 수 있고, 그린, 블루 두 가지 컬러 중에 저는 예쁜 올리브 그린 컬러예요.
바스락 거리는 파우치가 2개 들어있는데, 아주 얇고 가벼워요.
플라스틱 100% 로 재활용이 가능한 타이벡 소재인데, 매립하거나 소각해도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고, 완전 연소 시 무해한 물과 이산화탄소만 남는다고 해요.
빨아 쓸 수도 있어서 강아지 간식 주머니로 쓰기도 좋고, 방수와 단열 기능도 있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예요.
입구는 조리백 스타일로 조여서 닫을 수도 있고, 가방의 전체 사이즈를 확장시켜주는 스타일이라 큰 짐을 넣기도 좋아서 아주 유용해요.
은근 강아지랑 산책 하다 보면 한번씩 가방이 엎어지는 일도 있곤 한데, 입구를 닫을 수 있어서 가방이 엎어질 일도 방지할 수 있어요.
특이하게 끈이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니라 직접 매듭을 지어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는데, 너무 예쁜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드는 디테일이에요.
가방이 무난무난 하게 깔끔하고 예뻐서 여기저기 매기 좋더라구요.
가방 입구의 링 프레임이 하나 더 있고, 디링도 있어서 장식용 키링을 달기도 좋아요. 가방 자체가 가볍고 보드라운데다 은근 큼직해서 많은 용품들을 소지할 수 있어요.
강아지랑 산책할때 꼭 챙기는 물건들이 몇 있는데요, 일단 배변 봉투, 물과 컵은 기본 !
한여름이나 겨울엔 보온병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생수병 하나, 실리콘 컵 하나 는 필수!
봉투도 여분까지 2개 챙기고, 간식도 조금 챙기고~ 친구들 만나는 날엔 간식 조금 더 넣고~ 하다 보면 우리 강아지 산책 가방이 꼭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냠 물도 맛있게 먹고~ 강아지랑 다니다보면 사람도 목마르고 더운데, 우리 강아지들은 물달라고 말도 못하고~
중간 중간 쉴 때마다 물은 꼭 따라주는 편이라 산책용 휴대용 물 컵도 필수품이예요. 너무 말랑말랑한 제품은 힘이 없어서 엎어지곤 하는데, 비마이펫 실리콘 보울 은 탄탄하고 넓고 깊이가 있어서 물마시기도 편해하고, 색이 베이지색이라 특히 마음에 들어요,
저도 알록달록한 실리콘 보울이 있긴한데 컬러가 썩 맘에 들진 않아서 손이 잘 안 가고 있었거든요
입구도 안전하게 쭉~ 닫아 막아줄수 있어서 요즘 매일 쓰고 있는 강아지 산책가방 이예요.
기존 제품들은 입구를 똑딱이 하나로 닫는 스타일의 가방이 많아서 가방 정리가 잘 되지 않으면 닫히지도 않고, 한번씩 강아지 케어 하다가 엎어뜨리곤 했는데 그런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가방도 가볍고~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입구의 복조리 부분까지 쭉 꺼내주면 가방이 순식간에 2배 사이즈로 쭉~ 늘어나요.
복조리 부분의 원단도 탄탄한 재질이라 오래 오래 써도 튼튼할것 같아요. 컬러감도 채도 낮아 예쁘고 전체적으로 딱히 계절감 없는 디자인이라 좋아요.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