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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강아지 산책가방 실리콘 보울 휴대성 좋아

햇볕은 이미 한여름이네요. 요즘 강아지 산책할 때마다 날이 많이 더워요. 아이들도 물을 자주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댕댕이들 헥헥대고 혀가 무릎까지 나와 급한데 물 그릇 없어서 손으로 그릇 만들어주신 경험 있으신 분.. 먹는 물보다 손틈새로 빠져나가는 게 더 많은 그것 ㅠ

선선한 날 산책하면 물도 잘 안마시는 아이들인데 요즘에는 조금만 같이 걸어도 금방 혀가 기~~일쭉하게 나와버려서 요즘 같은 여름날 산책할 때엔 물병이랑 물 그릇은 정말이지 필수 인 것 같아요 ㅎ 강아지 산책 용품 챙기느라 짐이 점점 많아지는 기분.

그런데 아이들 짐을 따로 하나씩 챙기다 보니 자꾸 뭔가를 하나씩 빠뜨려요.. 물그릇을 챙기면 집키를 빠뜨린다던가 ㅎㅎ 제가 원체 덤벙거리는 성격이라 아예 강아지 산책 전용 가방을 마련했어요. 산책할때 필요한 것들을 아예 한꺼번에 쟁여둡니다^ㅡ^

< 비마이펫 x 말러 강아지 산책가방 >

가로 34cm * 세로 26cm 의 적당한 사이즈로 너무나도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가방이예요. 

디자인이 예쁜데다 수납력이 좋아서 배변봉투나 간식, 물병과 휴대폰, 휴대용 접이식 실리콘보울까지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답니다. 

앞뒷면 포켓이 네 군데나 있고 윗부분은 스트링 형태로 조이도록 되어있어요. 비마이펫과 말러가 함께 만든 친환경 소재의 산책 가방으로 디자인과 활동성을 모두 고려해 수납력까지 짱짱합니다. 

제품 구성에 카라비너와 하얀색 파우치2종이 함께 들어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이한 건 가방 내부와 파우치 2가지가 모두 타이벡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전 타이벡이란 소재는 낯설었거든요. 파우치는 질긴 비닐 같은 느낌이면서도 튼튼하고 가볍고 질긴데다 방수도 되어서 강아지 산책 용품으로 아주 딱이더라구요. 

가방 내부는 온갖 잡동사니를 넣어도 될 만큼 깊고 넉넉하면서도 모양을 해치지 않아요. 두 마리 짐 챙기다 보면 은근히 짐이 자꾸 늘어날 때가 있거든요. 배변 봉투나 간식, 물병과 휴대용 접이식 실리콘 보울. 친구네 집 놀러 가느라 매너 벨트까지 챙기더라도 사이즈가 아쉽지 않도록 똘똘하게 만든 강아지 산책 가방이에요.

물 그릇 이외에도 배변 봉투와 간식 주머니, 제 휴대폰, 집 키 등등 짐이 많아지다 보니 하나씩 따로 챙기기가 더 귀찮았는데..ㅎㅎ 아예 강아지 산책 가방에 넣어뒀다가 한 큐에 들고 가니 참 편하고 좋아요.

어깨끈 매듭은 반려인이 직접 매어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길게 늘이면 크로스로, 짧게 조절하면 숄더길이로 조절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 산책가방을 크로스백이나 숄더 형태로 착용하면 좋은 게 손이 자유로워 진다는 거죠. 그만큼 강아지들에게 온전히 집중해서 케어할 수 있어요. 핸즈 프리가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카라비너도 함께 제공되는데 D링 부분에 걸어서 사용하면 여러가지 소지품을 걸 수도 있답니다.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등산용 고리라서 활용도가 다양해요.

아일렛 구멍도 여분으로 있어서 배변 수거할 때 리드줄을 걸어두어도 좋고 아예 풉백 걸이를 연결해도 되고요.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뭐든 좋습니다.

특히 수납력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게 가방 앞뒷부분의 큼직한 주머니들이 참 편리해요.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나 얼른 넣고 빼야 할 것들 휴대폰 같은 물건들은 앞뒷면의 주머니에 보관하면 빠르게 물건을 찾을 수 있거든요. 저는 여기에 이어폰이나 휴대폰 보관할 때 아주 좋더라구요. 

한 쪽 포켓면에는 아일렛 구멍이 뚫려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배변봉투를 꽂아두면 산책시 필요할 때마다 봉투를 편리하게 뽑아 쓸 수 있어요. 

산책중에 배변담을 봉투찾느라 가방을 휘적휘적 하지 않아도 위와 같이 바로 뽑아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왕 여럿이서 산책 나온 김에 훈련용 간식을 주며 산책 습관도 길러 볼까요?

가방속에 조그마한 타이벡 파우치가 2개 같이 들어있어서 이 파우치에 간식을 담아왔어요.

파우치 형태는 두 가지로 지퍼 & 스트링 주머니가 있는데, 각각 15cm*15cm 정도 되는 사이즈. 우선 위에 보여드리는 사진이 지퍼형 타이벡 주머니입니다. 지퍼형 주머니에는 아이들 먹을 조그마한 간식 넣어 다니니 딱 좋더라구요. 

스트링백 형태의 타이벡 파우치도 보여드릴게요. 스트링 주머니에는 매너벨트나 작은 배변패드 등을 넣어서 갖고 다니니 좋더라구요. 

타이벡이 낯선분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 드리자면,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무독성 소재랍니다. 방수도 되고 내구성이 뛰어난 데다 플라스틱100%로 재활용도 가능해요. 매립하거나 소각해도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고 완전 연소되어 물과 이산화탄소만 남아요.

강아지들 간식 주머니로 활용하기에도 딱이고 손세탁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건조기는 사용하지 말고 찬물 세탁 후 그늘에 말려 사용하는 것만 기억!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소재라니 그 정도는 즐겁게 감수할 수 있지요~

강아지 산책 전용 가방은 사용할수록 편리하네요. 산책 나가고 싶을 땐 따로 짐 챙길 필요 없이 언제든 전천후로 이용 가능하고 산책 용품 하나씩 따로따로 챙길 필요 없고 가방 하나로 한꺼번에 모두 가져갈 수 있고요 +0+

밤이든 낮이든 나가고 싶을 땐 언제라도 강아지 산책 가방만 훌쩍 챙겨가면 되니 즉각 기분 내켜서 나갈 때도 참 편리해요.

참고로 비마이펫 산책 가방을 주문하면 이렇게 에코백에 담겨져 오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참 괜찮답니다 !ㅁ!

즐거운 산책이 끝나고 견우 모찌 칸초 함께 휴식하러 칸초네 집으로 들어갔어요. 한참 산책 중에도 물 많이 먹었는데 역시 날이 더우니 계속 물을 찾네요~ 지금 보여드리는 물그릇은 

비마이펫 펫트리움 휴대용 실리콘보울

비마이펫과 펫트리움이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제품이에요.

산책이나 여행 시 접이식 보울 꼭 필요하지요? 실리콘 보울이라 세척이나 관리도 편하고 밥이나 식수 급여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여요. 글램핑이나 펜션 같은 곳 놀러 가서도 보울에 담아 바로바로 챙겨줄 수 있어요~ 접이식 보울에 물을 담아 주었더니 칸초도 맛있게 냠냠 ♬

차분한 베이지 컬러톤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고 지름 15cm , 높이 5cm 의 적당한 사이즈랍니다. 3단 접이식 실리콘 그릇이라 높이 조절도 용이하고 사용성이 좋아요. 

카라비너 연결 고리 부분을 산책 가방에 걸어두고 필요 시마다 사용할 수도 있어요.

뒷면에 그려진 삼색이와 리리도 참 귀여워요. 귀여운 산책 가방과 물 그릇만 있다면 강아지 산책 어디든 갈쑤이쒀 🙂 가성비도 좋고 휴대성 좋은 접이식 물그릇 찾으신다면 이왕 비마이펫 구입하실 때 배송비 아낄 겸 장바구니에 같이 담아보세요~ 

지인 선물용으로도 참 좋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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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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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터스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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