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전문 블로거 인플루언서 꼬미호네(꼬맹이*미야*호두)예요😉 언제나처럼 신상품은 집사를 설레게 하는것! 우리 고양이들이 잘 써줄것인가 +_+? 하면서 제품의 만족도 등등 그런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모래 같은 경우엔 사료처럼 매달 소비되는 제품이다보니 눈높이가 한층 더 올라가게 된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신제품은 놓치지 않고 꼭 써보고 있는 편이예요.
오늘 리뷰할 신제품 모래는 바로 비마이펫 세이오앙 고양이벤토나이트모래 제품이예요! 세이오앙 모래는 일반입자와 혼합입자 두가지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3묘네는 혼합입자 버전으로 써보려고 해요 :)!!
요즘은 모래 패키지도 진짜 엄청 귀엽게 나오는거 같아요! 세이오앙 모래 패키지도 귀여운 고양이가 눈에 띄더라구요 +_+!! ㅋㅋ 패키지도 보면서 세이오앙 모래에 대해서도 살펴봤어요. 미국 와이오밍산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제트엔진을 이용한 에어 클리닝 공법으로 먼지도 제로하면서 탈취까지 신경썼다고 해요!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 최소한의 포장재만을 사용해 플라스틱 부자재를 따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요. 사실 손잡이랑 입구가 있으면 집사로써 편하긴 한데 환경을 생각해서 이런 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좋았답니다!
그럼 깨끗하게 청소한 화장실에 세이오앙 벤토나이트모래를 그럼 사용해 볼까요 ~! 먼지, 응고력, 기호성 아주아주 기대가 됩니다 +_+
먼지 보기전, 입자부터 한번 살펴봤어요. 혼합입자답게 작은 알갱이부터 큰알갱이까지 골고루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다양한 입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응고력을 좀 더 높여주는 거 같아요!
이제 먼지를 살펴볼 차례! 사실 먼지.. 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오! 먼지가 없더라구요 ㅎㅎ 일부러 손으로 한 두세번 뭉쳐보기도 했는데, 묻어나는 먼지 없었어요.
기호성도 좋았어요! 매번 새로운 모래를 깔면 호두가 무조건 먼저 들어가서 쓰다보니 매번 모래 리뷰는 거의 호두인거 같아요 ㅎㅎ 호두말고 꼬맹이랑 미야도 잘 써주었답니다 :)!!
응고력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떡짐은 제 기준에서 살짝 있는 편이라 아쉬웠어요 😭 하지만 응고력 자체만으로 봤을땐 부서지지 않고 잘 응고 되어 있어서 무조건 나쁘다!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
2주정도 쓰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초반에 없던 먼지가 꽤 빨리 올라오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저는 2주후 정도 올라오는 먼지 정도를 생각하는데 세이오앙은 몇일 지나지 않아 먼지가 스물스물 올라온터라 먼지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좀 많았던 세이오앙 모래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