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마을 여수! 여수에서 우연히 만난 귀여운 길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여수는 고양이 천국이네요. (좋은 도시인 게 분명합니다.)
당장 여수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귀여운 여수 길냥이 모음
01. 계단에서 쪼르륵
여수 벽화마을에서 내려가는 길, 검은 고양이 세 마리가 계단에서 쪼르륵 앉아 있었어요. 고양이 형제, 가족들인 걸까요?
Ctrl+C, Ctrl+V 복사 붙여넣기 한 듯 똑같은 모습에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답니다.
02. 붙임성 최고, 여수 냥냥이
붙임성 최고인 고양이. 갑자기 무릎에 올라오더니 내려오질 않았어요.
전생에 인연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무한테다 다 올라가는 친화력 좋은 아이였어요.
아… 그는 좋은 냥냥이였습니다
03. 여수 밤바다… 엔 고양이가 있지요
여수에 인공 해수욕장이 있는 거 아시나요? 여기에도 길냥이들이 있답니다.
바다에서 뭔가를 사냥하고 있더라고요. 너네 생선 먹고 싶니?
04. 햇빛따라 옹기종기
여수의 한 갈비탕 집, 여기에도 귀여운 길냥이들이 있었어요.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더니, 정말로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05. 카페에도 고양이
여수 검은모래해변 근처의 한 카페에서는 길냥이가 살고 있어요.
카페에서도 고양이가 살고 있다니, 여수 참 좋은 도시다…
06. 스윗한 여수의 가정집
여수의 한 가정집에 길냥이가 아기 고양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집주인 분이 길냥이를 잘 챙겨주셨던 걸까요?
얼마나 따뜻하게 맞아주셨으면 길냥이가 가정집에 새끼를 낳았던 걸까요?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지금까지 여수에서 만난 길고양이들을 소개해 드렸어요.
잠시나마 귀여운 길냥이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수로 가는 짐을 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