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콕시듐과 지알디아 모두 하나의 작은 세포로 이루어진 원생동물, 기생충이다.주로 위와 장에 기생하는데 감염되어 증세가 나타나면 콕시듐병, 지알디아증으로 부른다.
이론적으로는 사람에게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고양이가 직접적인 매개체는 아니라고 본다.
[증상]
활발하고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구토나 설사를 한다.
체중이 감소한다.
[원인]
감염된 다른 동물이나 고양이의 분변을 직간접적으로 접촉해서 감염된다.
오염된 고인물을 마셨을 경우도 전염 될 수 있다.
[치료]
분변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지알디아증의 경우 항원키트 검사를 통해서도 찾아낼 수 있다. 증상이 없을 때 자연치유 되어 모르고 지나가기도 한다.
구충제를 복용하여 치료하며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수액주사를 처방해 전해질 균형을 맞추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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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청결 유지가 중요하다.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다른 동물의 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치료가 끝나면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락스를 희석한 물로 주변을 소독한다.
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