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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로 예방할 수 있어요” 고양이 유선종양 Feline Mammary Tumors

【코코타임즈】

고양이의 3대 암(림프종, 피부종양, 유선종양) 중 하나로, 사람보다 고양이에게, 수컷 고양이보다 암컷 고양이에게 더 잘 걸리는 암이다.

[증상]

몸에 응어리가 잡힌다.

고양이 가슴에 응어리가 잡히면 유선종양일 가능성이 큰데, 특히 암고양이라면 더욱 의심 해볼 만하다. 고양이 유선종양의 약 85% 정도는 악성이고, 림프절과 폐로 주로 전이가 된다. 간혹 뼈로 전이되기도 한다.

[원인]

비만, 주로 중성화되지 않은 암컷 고양이에게 걸린다.

[치료]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적 치료가 있고, 수술의 방법으로는 림프절 제거 수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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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signed by rawpixel.com/ Freepik Love photo created by rawpixel.com – www.freepik.com

[예방]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혹은 1세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는다.

고양이의 유선종양 발견 시기는 약 10년 전후이나, 좀 더 빨리 발견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정기검진이 필요한데, 만약 발견되었다면 신속한 치료로 종양의 전이를 막아야 한다. 1세 이전에 중성화한 고양이는 중성화되지 않은 고양이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다.

암을 예방하기 위한 중성화 수술이 고양이의 권리를 침해하므로 이렇게 하면서까지 중성화를 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맞는지, 누구를 위한 것 인지에 대한 논란이 많다.

[특이사항]

재패니즈, 샴 고양이 품종이 특히 유선종양 발병률이 높다.

[같은증상]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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