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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룸, 네이버 러빙펫 캠페인 ‘최다 참여자·최다 기부금’ – 반려인 1만 명과 함께 ‘유기동물의 행복을 위한’ 브랜드 미션 실현

| 페스룸x네이버쇼핑 ‘러빙펫’ 캠페인 성료

| 반려인 11,000명 최다 참여, 최다 기부금 약 650만 원 조성

| 유기묘 보호시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대표이사 박봉수)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26일(오늘) 네이버 쇼핑과 함께한 ‘러빙펫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러빙펫 캠페인은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네이버 펫의 ESG 캠페인으로, 매월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페스룸은 유기묘 보호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8월 한 달 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참여자는 11,000명, 기부금은 총 6,544,500원에 달한다. 이는 8월까지 진행된 러빙펫 캠페인 중 가장 큰 규모이다.

페스룸은 캠페인 기간 동안 네이버와 함께 구매 건 당 각 100원씩 기부금을 누적했다. 또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간식 주문 갯수 30개 달성 시마다 페스룸 퓨어 튜나스틱 1팩 추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고 오늘(26일) 약 120만원 상당의 제품을 동물자유연대에 추가로 기부했다.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유기동물의 행복을 되찾아 준다는 미션을 갖고 시작한 브랜드다”며 “1만 명의 반려인과 함께 유기묘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호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서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페스룸은 ‘7%의 기적’이라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연간 순익금의 7%를 동물 보호 활동에 사용한다. 1983 봉사단, 보호소 정기 후원, 인식개선 캠페인, 동물권 향상을 위한 동물권행동 카라 MOU 체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유기묘를 비롯한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와 함께 안성 평강 공주 보호소에 5,3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은 유기묘의 안전과 청결을 위한 ▲페스룸 와이드 커브 박스, ▲린도캣 소플리, ▲린도캣 멀티캣 플러스 등 위생용품을 위주로 구성했다.

이번 러빙펫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유기묘 보호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양이 보호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여러 자원이 필요하다. 페스룸, 네이버 펫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부금은 다양한 고양이 놀이용품과 햇볕과 바람을 선물할 수 있는 야외 정원 설치 등 고양이의 행복을 위한 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스룸은 다음 달 15일 광동제약과 함께 제주 행복이네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제주는 최근 5년간 유기동물 발생률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페스룸은 반려동물 브랜드 최초로 ‘반려동물 미용 트럭’을 제작해 제주 유기동물을 위한 지속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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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마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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