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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도넛, 크리스마스 신제품 판매수익금 일부 동물보호단체 기부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12월 18일부터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한정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신제품은 ‘해피 크리스마스 링’, ‘화이트 스노우맨’ ‘스마일 퍼피’등 5가지 제품이다.

신제품 ‘스마일 퍼피’ 도넛 또는 크리스마스 더즌(하프더즌) 판매금의 일부는 동물권 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된다. 카라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파주시에 1,200평 규모의 토털 동물 보호 센터 ‘더봄 센터’를  짓겠다고 밝혔다.

카라 더봄센터는 자연 속에서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생태적 동물보호소를 지향한다. 특히 버려지고 학대받던 250여 마리의 개와 고양이들이 지낼 공간과 산책 공원, 병원 및 교육장을 한 자리에 마련할 계획.

현재 후원금은 목표 금액의 28%를 달성한 상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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