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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야 할 때, 간식보다 ‘이 방법’ 사용해보라

【코코타임즈】

간식은 강아지 칭찬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고 유용하다. 하지만 반려견이 간식을 좋아하지 않거나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간식을 먹일 수 없을 때도 있다.

그럴 때, 만일 칭찬이 필요하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자.

COCOTimes우선, “착하다”, “아이 잘했어” 등 부드러운 목소리로 개를 예뻐해 주는 것이다.

개는 사람의 억양이나 톤 등으로 분위기를 파악하는 동물이다.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웃는 것도 중요하다.

개는 무척 영리해서 사람의 표정을 살피며 대화를 한다.

쓰다듬어 주거나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것도 칭찬을 표하는 방법의 하나다.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마음껏 뛰놀게 하는 방법, 산책을 가는 방법 등도 고려해볼 만하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칭찬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보호자가 원치 않는 행동을 했을 때는 관심을 두지 않아야 한다. 보호자가 조곤조곤하게 타이르는 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

“안돼”나 “멈춰” 등의 교육도 어설프게 돼 있다면 차라리 고개를 돌리고 관심을 주지 않는 게 좋다. 어설픈 관심을 칭찬으로 이해하고, 그 특정 행동을 계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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