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성격에 마이페이스
BREEDING DATA
체고 : 33~38cm
체중 : 18~27kg
원산지 : 영국
성격 : 태평하고 마이페이스이지만, 영리하고 독립심이 강하다
걸리기 쉬운 질병 : 서경헤르니아, 소화기질환, 귀질환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
운동량 : 30분 x 2
손질 : 솔 브러시
유래
프랑스의 대표적인 수렵 견종으로 약 100년 전, 블러드 하운드와 엘트와 바셋이라는 개를 교배해 수렵견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특징
바셋은 프랑스어로 ‘키가 작다’는 뜻으로, 높이가 낮은 초목 사이를 달리는 데 최적의 키이며, 주름진 피부는 튀어나온 가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커버 역할을 합니다.
성격
바셋 하운드는 언제나 느긋하고 침착하며 마이페이스이지만, 의외로 관찰력과 상황판단 능력이 뛰어나고 영리한 개입니다.
케어방법
털은 부드럽고 짧기 때문에 손질은 쉬우며 강모로 된 솔로 솔질을 합니다. 샴푸는 필요한 경우에만 해주며 매주 한 번씩 귀 아래를 닦아줍니다.
외형
다리는 짧고 몸은 길며 골격은 단단합니다. 꼬리는 활처럼 높이 들고 있습니다. 귀는 길게 늘어져 있고 매끄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는 짧고 땅딱막하며 다리의 피부는 늘어진채 접혀져 있습니다. 모질은 세고 매끄러우며, 짧고 숱이 많습니다.
건강관리
수렵견 중에는 드물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가능한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그로 인해 비만이 되기 쉬우니 매일 30분가량 아침저녁 2회 정도 산책 시키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취각이 뛰어나 산책 중에도 지나치게 냄새 맡기에 열중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