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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이야기속으로-내 강아지 마음 상담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분들이 관심가질 만한 서적,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내 강아지 마음 상담소 – 강아지 마음에 대한 소소한 질문들]

강형욱 지음, 혜다, 14,8000원

| 강아지 마음에 대한 소소한 질문들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에서 반려견 입양에서부터 훈련까지 노하우를 소개했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신간. ‘강아지 마음에 대한 소소한 질문들’이라는 부제를 단 [내 강아지 마음 상담소]는 사소한 궁금증부터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문제까지 총 120개의 질문과 답을 수록했다. 앞서 유튜브 누적 조회수 3백만을 넘긴 <강형욱의 소소한 Q&A>의 완전정복 편인 셈이다.

처음 읽는 내 강아지 마음, 강아지 마음 속 숨겨진 1cm를 찾아서, 그때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강아지들만 아는 우리는 모르는, 강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지적 강아지 시점, 강아지로 산다는 것 등 6가지 파트로 나누어 강아지 속마음을 살펴본다. 반려가족이 직접 물어본 120가지 질문에 강형욱은 “궁금하지만 누구한테 물어보기는 조금 애매한 질문들에 대해 저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깨알같이 답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각 파트에 포함된 ‘쌩뚱맞은 Q&A’는 “자신의 대변을 주워서 들고 다니는 보호자를 강아지는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반려견 없는 사람도 애견 카페에 갈 수 있나요?”처럼 무릎을 치게 만드는 기발한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11월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며 그 중 84.9%가 강아지(개)라고 한다. 이렇게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그들의 마음과 언어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커지고 있다. 강형욱의 ‘전지적 강아지 시점’이야말로 강아지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내 강아지 마음 상담소]는 반려견을 기르지 않더라도,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을 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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