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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랑, 반려인을 위한 반려노트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롱이집사 쿠루나입니다

반려인이 된지는 4년정도 되었지만 대롱이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는것 외에는 별도의 반려노트를 사용해본적은 없어요 그치만, 그날그날간편하게 반려동물 케어노트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있는 어플이 있다니까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한 반려생활기록어플

반려노트, 구르미랑 >_< 앱스토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 https://links.bemypet.kr/gurmi-android1

iOS: https://links.bemypet.kr/gurmi-ios1

케어노트를 설치한 후 제일 먼저 할 일은 반려동물을 등록하는 것이죠

저는 이미 등록을 해둔 상태지만,

저의 포스팅을 보시고 구르미랑을 사용하실 집사님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반려동물 정보입력법을 촬영해봤어요 🙂

동영상으로 쉽게 따라하실 수 있지만, 사진과 글로 등록법을 알고 싶으실 수 있으니

그것도 여기 남겨두겠습니다~

<구르미랑 반려친구 등록방법>

1)구르미랑 어플설치 및 가입

2)오른쪽 상단의 <메뉴>를 선택 한 후

+반려친구추가 선택

2-1)오른쪽 하단의 <+>를 선택 한 후

반려동물 등록을 진행

3) 반려동물이 잘 나온 사진을 등록

4) 사진으로 인식한 반려동물의 종이

맞다면 yes/아니면 no를 선택

5) no일경우, 해당하는 반려동물 종을 직접선택

6)반려동물의 이름과 성별, 선택사항을 등록

7)하단의 등록버튼을 눌러 저장

7번까지의 과정을 거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대롱이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등록되었답니다 (완전 귀엽쥬!)

등록을 진행하면서 맘에 들었던 부분은

종이 강아지와 고양이에 한정되어

있지않다는것. 반려식물이 있을수도 있고 새나 물고기등을 키울수도 있잖아요

다양한 반려동물종을 선택할 수 있어 주변 지인분들과도 소통하기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단순히 반려노트만 작성하는게 아니라 구르미랑 자체를 즐길 수 있는것들이

여러가지 있었어요

예를들면 반려동물의 정보를 입력해 간단하게 나이를 계산해보는거나

반려동물 사진을 불러와 어울리는 이름찾기를 해볼 수 있는것인데요

저는 대롱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케어노트에서는 호박이, 화월, 화원, 우연, 호이어

라는 이름을 추천해줬네요 ㅋㅋㅋㅋㅋ

사진을 변경하면 또 다른 이름을 추천해줄거니까 심심할때 몇번 해봐도 좋을거같아요

(근데 반려식물도 똑같이 추천해준다면 어떻게 나올지 찐 궁금하네요)

그 외에도 반려동물에 관련된 이벤트나 박람회, 교육같은 행사정보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구르미랑 박람회 정보에는 제가 다녀온 2022 가낳지모캣페어도 소개되어있네용

이제 반려친구 케어노트에 대한 정보는 알아봤으니, 노트기록법을 알아볼께요

구르미랑 케어노트의 홈화면이에요

상단의 빨간박스가 제가 남긴 기록들이구요

하단부의 반려노트를 통해서는 반려동물 대롱이에 대한 집사의 글을

남길 수 있고, 공개/비공개설정이 가능해요

옆쪽의 공감노트는 다른 집사님들의 공개글을 보면서 댓글을 남기거나

공감을 표시할 수 있구요 🙂

<반려인의 노트 작성하는 법>

1) 어플 하단부의 반려노트를 눌러준다

2) 위쪽에 생기는 + 버튼을 눌러준다

3)반려동물을 선택한다

4) 제목 및 내용을 입력한 후 그에 맞는

감정과 활동스티커를 선택

5)상단에서 공개여부 선택

6)저장버튼을 클릭

남겨서 매일 흐뭇하게 읽어보고 있어요

나만보기 아까우니까 공개해서

집사님들의 하트도 받고 있구요 ^^

(대롱이 소식이 궁금한 이웃님들 우리같이 구르미랑 노트에서 공유해요!)

그리고 어플에서 한달에 얼마나 기록을 했는지 어떤 사진을 올렸고

어떤 감정과 활동을 했는지도 리포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저도 고작 10일이지만 한번 쭉 살펴봤거든요

집사의 11월 BEST TOP 5

감정 이모티콘은 아픔이었대요

반려인의 기분이 어떻냐고 묻길래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춰 체크했더니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글을 쓸때는 대롱이를 바라볼때라

기쁨과 사랑,안정이 넘쳤던거같네요 ㅋㅋㅋ

그 와중에 눈에 띄는 슬픔과 분노 분노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아요

보이십니까.. 대롱이의 습격

한동안 캣타워에서 옷장으로 올라갈 수있는지

거리를 재더니…. 새벽3시40분에

성공해서 부스럭대고 있더라구요..

자다가 봉변당한 집사의 마음 아시죠..?

거기다 대롱이가 내려올줄을 몰라서 한참을

실랑이했다는………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루미랑에서 반려노트를 남길때 감정과 활동에 대한 표시를 할 수 있는

케어티콘, 이날은 집콕/충격을 각각 남겨주었어요 후후…

갠적으로 기록을 하다보니까 감정카테고리는 기쁨/슬픔/분노/안정/기타로 표현에 크게

부족함이 없지만, 활동케어티콘에는 그루밍이라는 케어티콘이 생기면 좋겠어요

고양이는 그루밍을 엄청하는데 이게 없어서 내새꾸 그루밍활동 자랑이 어렵네??

만약 만들어주신다면, 집사가 직접관리를 하는 부분은 아니니까 활동부분이 어울릴듯요

(이건 고양이집사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약 일주일정도 사용하면서 내새꾸를 실시간으로 자랑할 수 있단 부분과

감정/활동케어티콘을 남겨 노트기록들의 분위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게 젤 좋았는데요

많은 반려인들이 사용해서 보다 활성화되면 더 즐거울거같아요 반려식물, 반려동물 함께 하시는

집사님들 우리 같이 반려동물 노트작성해봐요!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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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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