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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그릇 _ 비마이펫X펫트리움 아크릴 펫테이블

귀여운 반려동물 식탁&식기 포스팅

반가운 택배가 도착했다.

우리 집 고양이 검수는 필수

비마이펫X펫트리움 아크릴 펫테이블

야무지게 택배 상자에 들어 있어서 아주 무사히 도착했다.

구성품은 꽤 간단한 편

아크릴 테이블, 아크릴 기둥 그리고 유리그릇!

유리그릇을 사용 전에 세척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사용도 아주 단순하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반려동물 식기

아크릴 기둥을 테이블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기둥 구멍은 총 두 군데라 안쪽이나 바깥쪽에 끼울 수 있다.

안쪽 구멍에 끼우면 그릇 높이는 11cm로 높아지고 경사도 10도로 완만해지고

바깥 구멍에 기둥을 끼우면 높이는 8cm, 경사는 20도로 고정시킬 수 있다.

빵에겐 이 8cm 높이가 적당해 보여서

일단 앞구멍에 고정시켜서 사용하고 있다.

기둥을 구멍에 살짝 끼워서 고정하는 형태라 테이블 이동 시에는 테이블 윗부분보다

아랫부분이나 바닥을 잡고 이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새 식기가 온 기념으로 양치 없이 간식을 드렸다.

챱챱

기존에 사용하던 식기가 이렇게 바닥이 동그란 형태가 아니라서

사료 먹을 때 살짝 어딘가 불편해 보였는데,

비마이펫X펫트리움 테이블은 높이도 조절 가능하고 

유리그릇 바닥도 동그란 모양이라 고양이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진작이 그릇 좀 바꿔줄 걸 후회함..ㅎㅎㅎ

고양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식기

오잉 사진이 왜 이렇게 크죠..?
아무튼 유리그릇이라 바닥샷도 찍을 수 있었다.

정말 귀여워…
유리그릇이라 호기심도 더 가지는 거 같아서 다음엔 물그릇으로 이용해 볼 건데

음수량 늘리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투명한 테이블이라 인테리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깐 솜방망이 모양이다.

하.. 종말 귀엽다..
흰 솜방망이 앞에 누렁 솜방망이 ㅠㅠㅠㅠ

간식 먹고도 아쉬움 가득한 뒤통수로 마무리!
고양이도 잘 사용하고 나도 마음에 꼭 드는 고양이 식탁~ ~~

본 포스팅은 비마이펫의 체험단에 참여하면서 비마이펫과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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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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