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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털과 짧은 다리는 영광의 상징이지! – 그랑 바셋 그리퐁 방데(Grand Basset Griffon Vendéen)

【코코타임즈】

그랑 바셋 그리퐁 방데(GBGV)는 과거 프랑스 서부 지역에서 토끼를 사냥하던 개이다. 암석과 가시나무 덤불이 많았던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외형을 갖췄어야만 했다. 이를 위해 브리더는 수차례 개량 끝에 오날날의 그랑 바셋 그리퐁 방데를 만들어냈다.

우선 그랑 바셋 그리퐁 방데는 근육질 몸매이며, 다리는 짧은 편이다. 바위 사이나 가시 덤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사냥할 수 있도록 개량된 것이다. 털은 전체적으로 거칠고 속털이 있다. 덤불 속에서도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코와 눈가 사이에 난 털 역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자라났다.

COCO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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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초, 미국 애견협회 AKC에 정식등록 됐다.

[건강 체크포인트]

그랑 바세 그리퐁 방뎅은 대담하고 용감하다. 친화력도 좋아서 다른 개와도 잘 어울린다. 다만, 고집이 세므로 어릴 때부터 적절한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 사냥개이기 때문에 체력이 좋고 달리기 속도도 뛰어나다. 매일 운동시켜주는 것이 좋다.

털 빠짐이나 냄새는 심하지 않다. 성장기와 그 이후까지 고관절 질환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 각막 및 망막 질환, 슬개골 탈구,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에 유의해야 한다.

[요약]
원산지 : 프랑스
성격 : 용감하고 친화력이 좋지만, 고집이 세다.
크기 : 39~45cm 전후
체중 : 18~20kg 전후

[이미지 출처 : 기사 상단부터 순서대로]
출처1:byÁngel Gil Criado,flickr(All Right Reserved)
https://www.flickr.com/photos/144455086@N07/30001699735
출처2: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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