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일년간의 백수생활을 끝으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프리랜서형태라 많은 시간 집을 비우진 않지만
집에 혼자 남아 있을 호반이가 잘 놀고 잘 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어 강아지 스마트워치로
핫한 페보 프로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페보는 반려견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활동량은 적정한지 컨디션을 파악하고
기록해주는 반려견 전용 디바이스로 휴식과
수면과 같은 미묘한 차이까지도 구분한다고 했다
또한 강아지 위치추적도 가능하다고
하여 제품을 받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다
하얀색의 깔끔한 박스 포장에
강아지 스마트워치 본체와
충전케이블, 본체 보호용 케이스,
목줄이나 하네스에 연결이
가능한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었다
디바이스 구성품이 훼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에는 아래 링크의
페보 스토어에서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기존 사용하던 목줄이나 하네스에도
연결이 가능하지만 톡톡 튀는 유니크한
디자인 브랜드인 위글위글과 콜라보하여
쨍한 색감이 눈에 띄는 목줄도 함께 사용해봤다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15g의 가벼운 무게와
초소형 디자인으로 소형견인
호반이에게도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했다
처음 제품을 받으면 방전 상태이기 때문에
충전을 먼저 해야하는데 완충시 이용기간은
최대 18일로 꽤 길게 사용이 가능했다
배터리 잔여량은 강아지 스마트워치 어플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해 방전되지 않게 관리할 수 있었다
첫 사용시에는 페보앱과 강아지 스마트워치
연동이 필요한데 월 1만원의 이용료를 내고
서비스 구독시 LTE 기능을 통해 실시간 통신 및
GPS로 강아지 위치추적이 가능하고 미구독시는
블루투스 연결로 데이터 연동이 가능하다
월 1만원을 내고 서비스 구독시 LTE 기능
외에도 반려견 전용 TV인 PEVO TV와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PEVO CARE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금액이라 생각된다
PEVO TV는 집에 혼자 남은 반려견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앱을 이용해 터치 한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TV로 재생할 수 있다
호반이가 집에 남아 잠만자고 움직임이
없을 때 틀어주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PEVO CARE는 0세부터 만 15세까지 가입
가능한 반려견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술비 입원비 약값 MRI 등 최대 130만원까지
풀케어로 보장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호반이가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병원에 갈 일이
생기더라고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매우 든든하다
강아지 스마트워치는 디바이스로 수집된
데이터를 어플을 통해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데
페보 연동시 분당 시간당 일별 월별 등 분석
리포트를 제공해 상세한 활동기록 확인히 가능하다
호야와 함께 산책을 다녀오니 산책시간 및
거리가 자동으로 체크되어 있어 데이터가
쌓이니 체계적인 산책 루틴을 만들 수 있었다
페보는 IP67등급 방수방진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우천시에도 사용이 가능해
비가 오는날 산책에도 무리가 없다
하루 목표 운동량을 설정해 두면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을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규칙적으로 산책 등 활동을 하게 한다
또한 활동량과 사료 종류에 맞춘 하루
급여량과 추천 칼로리로 급여량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케어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강아지가 실종되는 때를 대비해 강아지 위치추적
장치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강아지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위치추적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건강 케어가
가능한 페보 제품을 구매해 보는걸 추천한다
강아지스마트워치 페보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홈: https://pevo.one/v2/main/pevo_connect
– 구매 링크: https://links.bemypet.kr/pevo_b
<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