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애견용품 산책가방! 휴대성과 감성을 담은 강아지 산책가방
지속되는 비에 며칠 강제 집콕인 우리 집 강아지~잠깐 날씨가 개었는가 싶었지만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로 또 다시 산책을 고민,,애처로운 눈빛으로 밖에 나가길 갈망하는 널 보니,, 어찌 모른척한다냐~그래..!! 일단 나가보자 ^^( 사실.. 이번에 새로받은 강아지 산책가방을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나섰는지도 모른다 ,,,ㅋㅋ )
비마이펫 휴대용 접이식 보울이 있는 산책가방을 사용하고 있어요
항상 마땅한 가방과 율무가 마실 수 있는 물통이 없어 늘 불편함이 있었는데 나에게 딱 맞는 가방을 찾았다. 어깨에 슬쩍~ 걸쳐주면 들고 다니기에도 아주 편안하고 실리콘 보울이 있는 비마이펫 x말러 산책가방
요즘 감성 디자인으로 예쁨까지 갖추었다. 블루, 그린 두가지 색상 중 요건 블르우 색상^^댕댕이랑 냥이가 그려져 집사님 견주님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가로 34cm 세로 26cm의 크기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는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
파우치와 안감 내부는 타이벡으로 만들어져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가볍고 잘 찢어지지도 않는다 ^^ 물론 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친환경 소재라 환경을 생각한 지구인들의 가방!!
강아지 산책가방과 세트인 실리콘 보울은 아주 획기적이다. 카라비너링으로 가방D링의 고리에 걸어 휴대가 가능하며, 심지어 보울은 접이식으로 사용 전에는 납작한 부피로 앞 주머니 포켓에도 쏘옥~ 들어간다. 밖으로 빼놔도 에쁜 일러스트 그림이 포인트 ^^
가방 하단의 메탈 링 프레임은 배변봉투를 끼워넣을 수 있는 용도인데 포켓 주머니와 연결이 되어 안쪽으로 봉지를 넣어 수납도 가능하다. 내부는 11.5인치로 아이패드도 수납이 가능 할 정도로 넉넉한 여유로움이 있고, 윗부분은 스트링 끈 조절과 함께 확장도 가능하다^^안쪽으로는 타이벡 소재라 위생적임~
항상 산책을 나오면 영역표시를 하기 때문에 그 곳으로 향한다. 추가로 온 카라비너링에 봉투 케이스를 달아주고, 바로 한 장씩 뽑아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을 주었다.
산책을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이 바로 뒷처리…보통 나오자마자 영역을 표시하는지라 집에가기 전 까지 계속 들고다녀야 하는 찝찝함이 문제였다. (냄새도 나고,,,ㅠㅠ) 차가운 물에 세탁도 가능한 파우치에 넣어주고 지퍼를 잠그면 그 고충을 해결할 수 있다 !( 간식 봉투로 사용해도 좋아요^^ )
갈증도 나고 더운지 헥헥거림에 물을 달라는 신호를보내온다…!!! 물통을 꺼내고 접혀져 있는보울을 펼치면 준비 완료~
기다렸다는 듯 허겁지겁 낼름 물을 핥아 먹는 율무씨~이렇게 중간에 물을 주지 않으면 덥다고 걷지도 않고 주저앉고 엎드려서,,,ㅋㅋㅋ상전이 따로없다…하..ㅋㅋ
다시 힘이 솓은 홍율무..!! 매듭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은 길게 늘이면 크로스로 멜 수 있고, 어깨에 걸치려면 조금 짧게 조절하면 된다. 이 강아지 산책가방의 감성 포인트!
bemypet은 견주들의 동선과 움직임을 고려하여 즐겁고 행복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동행한다. 실용성까지 갖춰강아지와 함께하는 캠핑이나 여행, 외출에도 분신처럼 들고다니게 되는 데일리백으로도 아주 훌륭하다^^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