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껌딱지 우리 강아지! 어떤 이유때문에 쫓아다니는지 알아볼까요?!
강아지가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이유
같이 있으면 편안해서
강아지는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만약 강아지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보호자와 최대한 같이 있으려고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운동량이 부족해서
강아지가 운동량이 부족해 힘이 많이 남으면 보호자를 따라다니며 에너지를 쓰기도 합니다.
만약 장난감을 줬을 때 따라다니는 걸 멈춘다면 운동량이 부족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산책을 가지 못할 때 집에서도 활동량을 채울 수 있도록
공놀이, 노즈워크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서
강아지는 원하는 게 있을 때도 보호자를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장난감이 소파 아래로 들어가거나 배가 고플 때 등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걸
도와달라는 의미입니다.
보호자를 많이 의지해서
강아지는 천둥 같은 큰 소리에 놀랄 때 처럼
긴장되는 상황일 때 보호자를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외출할 때만 긴장한다면 분리불안일 수 있으니 행동을 세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엄마라고 생각해서
강아지가 보호자를 엄마로 생각해서 따라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심해지면 분리불안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