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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아이도?… 나이든 고양이가 보내는 ‘노화 신호’

【코코타임즈】

최근 들어 이전 같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이는 우리 반려묘, 혹시 나이 탓은 아닐까?

사실 고양이는 나이가 들면 이전과 다른 행동, 증상을 보이기 마련이다. 고양이의 노화 신호를 알아본다.

그루밍 횟수가 줄었다

고양이는 그루밍(몸을 핥아서 단장하는 것)하는 습성이 있다. 신체가 노화하면서는 유연성이 떨어져서 그루밍을 잘 하지 않으려 한다.

자주 울고 소리가 커졌다

이전보다 자주 울거나 특히 밤에 우는 일이 잦아졌다면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력이 떨어지며 귀가 잘 안들리기 시작한다. 이럴 땐, 무조건 큰 소리로 부르기보다는 크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르는 것이 좋다.

이전처럼 잘 먹지 못한다

나이가 들면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 그동안 잘 먹던 간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거나 구토하는 일이 늘기도 한다.

낮과 밤이 바뀌었다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한 고양이는 밤에 활동하고 울기도 한다. 반대로 낮 동안에는 잠자는 시간이 더욱 늘어난다. 고양이가 밤에 잠들기 전, 충분히 놀아주는 것도 밤에 잠을 깊이 잘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소화를 잘 하지 못한다
나이가 들면 소화 능력이 떨어져서 잘 먹던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들어서 부쩍 소화력이 떨다면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사료를 물에 불려서 부드럽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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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이 줄어들었다

젊었을 때보다 당연히 활동시간이 줄어들기는 한다.

하지만 가족에 대해 무관심해지거나 예전처럼 가족을 반기지 않을 경우라면 인지기능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높은 곳에 잘 오르지 못한다

관절과 운동능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집안 곳곳에 배설한다

고양이는 정해진 곳(모래가 있는 곳)에 용변을 보지만, 나이든 고양이가 점차 화장실을 가리지 못하고 다른 장소에 대소변을 보기도 한다.

여기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광염, 배설조절 통제력 저하, 뇌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나이든 고양이의 거동이 불편하다면 화장실 갯수를 늘리는 것도 좋다.

공격성이 높아졌다

나이가 들수록 여러 감각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고양이는 이에 더 예민해지거나 더 쉽게 놀라며 공격성이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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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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