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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키우는 사람도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

【코코타임즈】

푸들은 국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품종이다. 귀엽고 화려한 외모, 높은 지능, 털 날림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분비량이 적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국내 거주환경에도 적합한 체구를 지녔다.

여러 애견협회는 푸들을 크기에 따라 토이 푸들과 미니어처 푸들, 스탠다드 푸들로 분류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소형견 크기인 토이푸들과 미니어처 푸들을 주로 볼 수 있다. 

사실 이 정도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푸들을 키우는 사람조차 몰랐던 몇 가지 사실은…

  • 우아한 푸들컷, 외모를 위한 스타일이 아니다?

강아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푸들의 대표적인 미용 스타일을 떠올려 보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푸들컷을 상상할 것이다.

푸들컷은 관절이나 가슴팍 등의 털을 풍선처럼 부풀린 미용 스타일이다.

화려한 외모를 위해 만들어진 스타일 같아 보이지만, 푸들컷은 푸들의 외모를 돋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사실 푸들은 물가에서 오리 사냥을 위해 일하던 리트리버 견종이다.

물가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수영이나 작업할 때 방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털만 남겨놓은 것이 바로 푸들 컷이다.

  • 과거에는 리트리버 견종으로, 오늘날에는 보조견으로

한국에서 푸들이 안내견이나 보조견으로 활동하는 일은 드물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스탠다드 푸들이 안내견 혹은 보조견으로 일하고 있다.

실제로 푸들은 영리하고 민첩한 성격 덕에 세계 2차대전 때 구조견으로도 활약했다. 

  • 푸들은 원래 대형견이었다? 

국내에서는 토이 푸들이나 미니어처 푸들을 주로 볼 수 있어 이 두 크기를 일반적인 푸들 사이즈로 생각할 수 있다.

사실 푸들은 대형견 크기인 스탠다드 푸들이 원조다. 점차 가정견으로 키워지며 실내생활에 적합한 크기로 개량된 것이 바로 토이 푸들과 미니어처 푸들이다. 

  • 유명인사의 사랑을 독차지한 푸들 

COCOTimes푸들은 때로는 귀엽고 또 때로는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영리하고 애교 많은 성격 덕에 국적을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

미국 유명인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푸들을 키웠던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미국인 중에는 엘비스 프레슬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재클린 케네디, 마릴린 먼로, 월드 디즈니 등이 있다.

  • 그래도 약점 또한…

푸들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어 보이지만, 사실 푸들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바로 품종 특유의 질환이다. 

푸들은 선천적으로 눈 구조에 결함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우선, 눈물이 과다분비되는 유루증과 그로 인한 안과 질환에 취약하다.

귀에 피지선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각종 귓병에 시달릴 수도 있다.

또, 푸들은 기관 허탈에 취약한 품종이다. 기관 허탈은 흥분하거나 비만해지면 거위 소리를 내는 증상이 심해지고, 더욱 심해지면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으므로 보호자가 늘 신경 써줘야 한다. 

특히 크기가 작은 미니어처 푸들이나 토이 푸들은 슬개골 탈구로 고생하는 일이 많으므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매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점프하거나 두 발로 서 있는 자세,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동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예방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 https://cocotimes.kr/2019/12/11/똑똑하고-귀엽고-대한민국-3대-인기견-푸들-p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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