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머들은 항상 귀엽지만 가장 귀여운 때를 꼽으라면 잠자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잠자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을 소개합니다.
떡실신! 잠자는 강아지 모음
01. 조용히 좀 해
나, 황겨울. 한참 많이 잘 나이. 뽀시래기 생후 3개월.
많이 자고 쑥쑥 커야 하는데 집사가 너무 시끄럽다.
미안… 근데 꼭 그렇게 쳐다봐야 하니?
02. 주말 아침
자다 일어나면 강아지인지 털뭉태기인지 구분이 안 가는 오또.
산발이 된 오또 모습이 마치 제 주말 아침 같네요.
그래서 오또야, 잘 잤니? 혹시 오늘 주말 아침이니?
03. 잠자리 안 가리는 편
산책하다 발견한 해먹!
세상 편한 자세로 꿈뻑꿈뻑 졸다가 잠에 들었어요.
이 친구는 잠자리를 안 가리는 편인가 봐요.
04. 어디갔나 봤더니…
아침에 일어났는데 강아지가 없어졌어요.
아니, 없어진 게 아니라 이불 속에서 잘 자고 있었네요…
휴 찾아서 다행이다!?
05. 시선 강탈 엉덩이
시선 강탈하는 이 엉덩이의 정체는?
정답. 잠자는 웰시코기의 뒷태랍니다.
06. 책상? 잠자리로 충분하지
굳이 노트북 옆에 온 이유는 노트북 옆이 따뜻해서,
아니 엄마가 일하는 거 감시하려고 그런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그러다 잠드는 건 다들 똑같은가 봅니다.
07. 유연 끝판왕
말티즈 선생님, 불편하지 않으세요?
도대체 어떻게 그런 자세로 잘 수 있는 거죠?
선생님, 저도 비법을 알려주세요.
08. 뭘 그렇게 묻히고 자니
신나게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잠이 쏟아지나 봐요.
근데 너무 열심히 논 거 아니니? 뭘 그렇게 묻히고 자니?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할 용감한 집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