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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체크(2) “변비가 있는 것 같아요”

【코코타임즈】

개와 고양이에게 ‘변비’는 흔한 증상이 아니다. 다만 나이 들어서 활동량이 떨어지거나 장 기능이 약해지면 변비에 걸리기도 한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시키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다. 보통 변비가 발생하면 약, 관장 등으로 해결한다.

하지만 질병이 원인이라면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키구치 카에 수의사는 “변을 못 보는 것이 변비는 아니다. 대변을 조금씩 보거나 예전에 비해서 적은 양, 딱딱한 변, 매일 배변하지 못하는 것도 변비다”라고 했다. 질환의 일부라는 것이다.

아이가 변을 잘 보지 못할 때, 단순 변비가 아닌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들을 알아본다.

“기력과 식욕은 그래로다. 하지만 하루 이틀 변을 보지 못했다.” → 신경성(스트레스), 수분 부족, 운동 부족 등

“수컷이다. 딱딱한 변을 조금씩 본다. 변이 얇다. 구토를 하고, 혈뇨를 볼 때도 있다. 소변을 볼 때 통증 때문에 배뇨 곤란을 겪는다.” → 전립선 비대증

“며칠간 변을 보지 못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식욕이 없고, 기력이 저하됐다. 배가 부풀었다. 구토를 한다.  통증도 있어 보인다.” → 장폐색

“배변 자세를 취하지만 나오지 않는다. 항문 부근(회음)이 크게 부풀었다. 설사에 피가 섞여 있다. 배뇨 곤란도 보인다. 기력이 없다. 식욕이 없다. 구토한다.” → 회음 헤르니아(회음 탈장)

“변을 잘 보지 못한다. 등쪽에 통증이 있어 안거나 만지는 걸 싫어한다. 걷는 모습이나 서있는 자세가 이상하다. 하반신에 마비가 올 때도 있다.” → 추간판 탈출증(추간판 헤르니아)

“대변이 가늘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다. 살이 죽죽 빠진다.” → 엉덩이 부근 종양, 소화기관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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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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