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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냥아치들 ‘하룻밤 새 보호소를 엉망으로’

11월 말, 위스콘신에 있는 휴메인 소사이어티 보호소에 4마리의 아기 고양이 벤, 빌, 리치, 에디가 입소했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4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틈만 나면 직원들에게 달려들며 장난을 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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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인 소사이어티 경영자 중 한 명인 팻 씨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람들을 올려다보는 고양이들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얘네 전부 다 말썽꾸러기들입니다. 얘네랑 노는 고양이들도 전부 물들어서 사고뭉치로 바뀌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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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을 던진 그는 이어 네 고양이들이 벌인 짓을 폭로했습니다.

이른 아침 보호소 안에 설치된 보안카메라가 침임자 경보 알람을 팻 씨에게 알렸고, 보호소로 달려온 팻 씨는 보호소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네 마리의 냥아치를 발견했습니다.

“보안 경보에 보호소로 와보니 이 4마리가 보호소 안을 뛰어다니고 있더군요. 직원 중 한 명이 문 닫는 걸 깜빡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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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은 겁도 없이 3m 높이의 케이지 위에서 몇 시간이나 뛰어다니며 놀고 있었어요. 정말 천방지축들이에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팻 씨와 직원들은 모두 보안 카메라에 찍힌 아기 고양이들을 탈출 영상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익명의 한 직원은 어린 고양이들이 대범한 일을 벌였다고 대견하기까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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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얼마 안 돼 네 고양이 모두 체포되어 다시 케이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 뛰어놀던 네 죄수는 모두 곤히 잠들었죠.

팻 씨는 죄책감 없이 곯아떨어진 아기 고양이들을 SNS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녀석들에게 꼭 보호자를 찾아줄 계획입니다. 그곳에선 마음껏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꼬리스토리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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