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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일 때 더 잘 걸린대요” 고양이 장중첩(Intussusception)

【코코타임즈】

고양이 장중첩(Intussusception)은 흔한 질병은 아니지만 일단 발생하면 생명에 위협을 주는 무서운 질환이다. 대부분의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어린 고양이에게 가능성이 더 높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장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며 장의 일부가 말려 들어가게 되는 증상이 관찰되는데 장중첩은 한 번 시작되면 급속히 진행되므로 발견 즉시 빠른 수술로 교정해 줘야 한다.

[증상]
식욕 감소와 구토, 복통, 혈변, 설사, 탈수증 등이 관찰된다. 배 부위를 만지면 근육이 굳은 듯 딱딱한 느낌이며 고양이가 많이 아파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쇼크를 일으키기도 하고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COCO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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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signed by paymphotography / Freepik  Love photo created by paymphotography – www.freepik.com

[원인]
고양이 장중첩에는 여러 가지 발생 요인이 존재하는데 이 중 70~80% 정도가 어린 고양이에게서 발생하며 기생충 감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이러스성이나 세균성 장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도 장중첩에 걸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고양이가 이물질을 삼켰거나 비정상적인 장의 움직임, 또는 종양도 장중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료]
중첩된 장을 정상적 상태로 꺼내 놓거나, 증상 악화로 괴사한 장을 절제하고 이어주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전해질 불균형이 오게 되므로 수술 전에 수액 처방을 먼저 해주게 된다. 중첩된 장의 위치나 중첩 기간 등에 따라 수술 후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

[예방]
많은 양의 사료를 한 번에 먹이게 되면 장이 과도하게 움직여 장중첩의 위험이 따르므로 적당량씩 규칙적으로 주는 것이 좋다.
각양의 전염병이나 감염 질환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의 정기 검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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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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