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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로 고생하는 개… 이런 증상 보인다면?

【코코타임즈】

개에게 있어 ‘변비’는 대변을 보지 못하는 증상만을 말하지 않는다. 대변을 조금씩 보거나 예전에 비해서 적은 양, 딱딱한 변, 매일 배변하지 못하는 것을 모두 변비라 한다.
먼저, 개는 변비에 잘 걸리지 않는다. 개가 변비에 걸리는 경우는 주로 나이가 들어 활동량이 줄어들었거나 장 기능이 저하됐을 때다.

그래도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질병 발생을 의심해봐야 한다. 스트레스나 수분부족, 운동 부족이 원인이라면 일반적인 증상이라 볼 수 있다. 기력과 식욕은 그대로이지만 하루 이틀 변을 보지 못하는 증세 외에는 별다른 모습을 동반하지 않는다.

COCO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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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하지만 질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대소변 볼 자세를 취하지만 나오지 않거나, 항문 부근이 부풀어 있는 경우 등이 그것.

‘장폐색’이 대표적으로 배가 부풀고, 식욕 저하나 기력 저하를 보인다. 변비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설사로 나타날 수도 있다. 설사에 피까지 섞였고, 구토까지 동반한다면 ‘회음 탈장’이 원인일 수도 있다.

수컷의 경우, 대소변을 보지 못하거나 소변 색이 탁한 증상, 혈뇨, 식욕 저하, 보행 모습 이상, 웅크림 증상을 보인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이 생긴 수컷은 딱딱한 변을 조금씩 나눠 보고, 변이 얇다. 혈뇨, 배뇨 곤란, 배뇨 시 통증,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추간판 탈출증’이 생겨도 변비가 발생한다. 등 부분을 아파해서 만지거나 안아주는 것을 싫어한다. 걷는 모습이나 서 있는 자세가 이상하고 하반신이 마비되기도 한다.

엉덩이 부근이나 소화기관에 ‘종양’이 생겼을 수도 있다. 대변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가늘게 보고, 살이 죽죽 빠지게 된다.

한편 변비를 미리 예방하려면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시켜주는 게 중요하다. 섬유질이 풍부하거나 소화가 잘되는 식품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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