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고양이 ‘가룸이’의 보호자 현아 씨는 부쩍 실내가
건조하다 느껴 방 안에 빨래를 널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에 분명히
빨래건조대에 널고 잔 빨래 몇 개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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