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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백과(DOG) :복서 German Boxer

상황판단이 가능하고 매우 똑똑한 견종

<사진=유견 복서,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 

체고 : 수컷 57~63cm・암컷 53~59cm 

체중 : 수컷 30kg 이상・암컷 약 25kg 

원산지 : 독일

성격 : 영리하고 복종하지만 매우 예민

걸리기 쉬운 질병 : 고관절형성부전, 각막염, 추간판헤르니아, 위염전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 

운동량 : 60분 x 2

손질 : 솔 브러시

유래

조상은 벨기에 브라방 지방의 토착 수렵견이고, 투우를 목적으로 마스티프와 불독, 테리어 등을 교배해 만들어낸 견종이다. 투우가 금지된 이후에는 목양견이나 군용견, 경찰견 등 만능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징

싸울 때 권투선수처럼 강한 앞발로 때리는 데에서 ‘복서(boxer)’라는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 용감하며 공격적이고 영리하여 군견 또는 경찰견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몸매가 건장하면서도 균형미를 지니고 있고 또 매우 다정하고 충직하여 호신견으로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성격

주인과 절대적인 신뢰관계를 맺는다면 매우 순종적이고 온순한 반려견이 되지만, 주인이 미덥지 못하거나 주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 고집스럽고 성격만 강한 공격적인 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성견 복서, 출처=게티이미지>

케어방법

털은 부드럽고 짧아 손질하기 쉽습니다. 또한 목욕은 필요할 때만 시켜주도록 합니다.

외형

털은 짧고 광택이 나며 얼굴의 일부와 가슴, 발은 하얗고 나머지는 적갈색 또는 얼룩빼기입니다. 주둥이는 네모져 넓고 합죽이이며, 코는 들창코입니.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위쪽으로 향하며, 위턱의 폭이 넓습니다. 눈은 어두운 갈색으로, 돌출하거나 들어가 있지 않으며, 귀는 머리 윗부분에서 곧게 서는데, 끝부분이 안쪽으로 약간 굽어 있습니다.

건강관리

수명이 짧아서 평균수명은 10세 정도이며 위염전이며 유전적인 질병으로 고관절형성부전, 일측성의 잠재고환, 첩모중생, 추간판헤르니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콧구멍의 모양때문에 호흡곤란에 걸릴 수 있고 피부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손질할 때 발견될 수 있는 피부에 난 혹은 악성종양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찰받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훈련여하에 따라 번견 역할도 가능하지만, 섬세하고 예민한 면이 있으니 야단을 칠 때는 무조건 소리 지르거나 화내기보다 잘 타이르듯이 조용조용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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