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없지만 신비로운 외모의 고양이
<사진=유묘 스핑크스,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
원산지 : 캐나다
별명 : 없음
바디타입: 세미포린
털색: 전체
체중 : 약 4~7kg
발생 : 돌연변이
성격 :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호기심이 왕성
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질환, 저체온증
운동량 : 많다
내한성 : 추위에 약하다
털빠짐 : 적다
유래
현재 존재하는 품종으로서의 스핑크스(Sphynx)의 기원은 196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 새끼 고양이입니다. 유전적인 특성 때문에 선천적 질병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있어 국제적인 고양이 품종 관련 협회에 많이 등록되지는 않았습니다.
특징
털이 없는 타입의 동물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피모가 없는 대신 발달된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특유의 지질 때문에 착착 감기는 감촉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성격
매우 상냥하고 친절한 편으로 보호자를 매우 잘 따르는 품종입니다
<사진=성묘 스핑크스, 출처=게티이미지>
외형
가죽은 매우 부드러우며 특히 머리부분에 주름이 많이 져 있습니다. 새끼는 온몸에 주름이 매우 많은 편이며 가죽은 단색, 얼룩무늬 등 그 색과 무늬가 다양합니다다. 전반적으로 쐐기 꼴의 머리를 가지고 눈과 귀가 큰 편입니다.
털
얼핏 털이 전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솜털이 살짝 덮고 있습니다.
케어방법
보온효과가 높은 피모가 없어 추위와 더위에 약하고, 주름 사이의 오물 제거 등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단 커버코트가 없기 때문에 다른 고양이와 장난치며 놀기만 해도 다칠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이 품종만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