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유기견 보호 센터에 관절영양제 바나퀸 기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지난 23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 센터 포독 마이라이프를 방문하여 닥터레이의 반려동물용 관절 영양제인 바나퀸 50박스를 전달하였다.
3월 23일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제정한 ‘국제 강아지의 날’(출처: 네이버)이기도 하여 이러한 뜻 깊을 날을 기념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기부를 결정하였다.
유기견 보호 센터 포독마이라이프(대표 이미진)는 10여년전 반려견 콩이를 입양하면서 반려견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유기견 이동봉사를 시작으로 보호 센터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현재 센터에는 강아지 14마리와 고양이 2마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무분별한 구조로 보호 센터의 환경 수준을 떨어뜨리지 않고, 직접 케어 할 수 있는 개체 수만을 보호하여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이 보다 높은 질의 생활과 환경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허지윤 부사장은 ‘많은 반려동물이 유전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관절 질환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유기견 보호 센터에는 노견이나 관절 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많다. 보호 센터 아이들이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보호자를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나퀸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바나퀸은 관절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반려동물의 관절 질환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이다. 또한 북미 지역 연질캡슐 생산량 1위인 미국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로빈슨파마의 cGMP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되었다. 그리고 유통과정 중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공기와 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포장재인 PVDC블리스터를 사용함으로써 이중으로 산패를 막아 일반 젤라틴 캡슐보다 영양소 보존 효과가 더 높아 더욱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먹거리를 통해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시장에 타협하지 않고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은 최고의 먹거리와 영양제로 반려동물 제품의 기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1년에는 유기견 구조단체인 CRK에 자사 자연식과 영양제를 지원, 22년에는 건국대 동물병원 암센터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