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쳐는 아무리 많아도 과하지않은 냥이집이라면 필수아이템이지요. 오늘은 귀염뽀짝한 저희 집에는 없는 삼색이를 입양해보았어요~고등어와 턱시도뿐인 집에 미묘라고 소문난 삼색이가왔네요. 비마이펫 삼색이의 쇼파형 스크래쳐는 아담한 사이즈로 아이들이 올라갔을 때 알맞게 몸을 감싸주는 크기구요. 집에 두었을 때도 너무 커서 어디에두지?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크기예요.
동봉되어온 부들이 찍찍이를 표시된 사각선 안에 붙여주시기만 하면 준비끝~
완성된 비마이펫 삼색이의 쇼파형스크래쳐!! 너무귀염뽀짝하지않나요? 앙증맞은크기로 아이들이 쏙 들어가서 좋았어요.
완성후 놔뒀더니 두녀석이 탐색에 여념이없네요
고양이 쇼파 모델처럼 앉아 있는소금이!! 자기자리인 줄 어찌 알고는 저리 쏙 들어가 앉아요. 4.3kg 소금이에겐 아담하니 딱 맞는 크기였어요.
하지만 5kg가넘는 친구들에겐 조금 버거운 사이즈일 것 같았어요. 호기심 넘치고 활발한 아깽이들이라면 스크래쳐로도 편안한 쉼터로도 잘써줄 것 같아요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