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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크래쳐 쇼파형이라 더욱 편안해

고양이 쇼파형 스크래쳐 비마이펫

안녕하세요, 아담집사 입니다 🙂

요즘 쇼핑에 빠지게 되었는데 다름이아니라 아담이 용품 사는데 재미가 들렸답니다..ㅎㅎㅎ

그래서 맨날 집에 택배가 쌓여 아담이만 신나하고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요

이번에 데려온 녀석은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쳐 랍니당

​쇼파형 스크래쳐라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잘 쓸 것 같았어요

저는 아예 완제품이 오는건가 싶었는데 이렇게 바닥면과 옆면이 분리되어서 오고 찍찍이가 따로 동봉되어 오더라고요

옆면 없이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활용도가 더욱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거 뭐냐옹, 내꺼냐옹~~

호기심 가득 아담이는 일단 새로운거 보면 자기가 먼저 확인해봐야 해요..ㅋㅋㅋㅋ

찍찍이도 같이 붙여주는 효자 녀석 ^^

찍찍이 붙이는건 이렇게 선이 그려져 있어서 어렵지 않게 붙일 수 있었답니당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쳐 였어요

짜잔~ 완성된 모습이에요

그냥 찍찍이 붙여주면 끝이라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당

삼색이 얼굴이 이렇게 보이니 더 귀엽죠?

고양이 스크래쳐 필요한 이유


제가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을 보는데 어떤 집사님께서 아이한테 스크래쳐를 한번도 사준적이 없다는거에요… ㅠㅠ

​고양이한테 스크래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용도이기도 하고 발톱자국을 내며 영역 표시를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그리고 스크래쳐를 사용하게 되면 발톱이 자연스레 갈리면서 낡은 발톱이 관리가 될 수 있어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고양이 스크래쳐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비마이펫 삼색이 쇼파형 스크래쳐는 아담이가 사용했을때 거의 꽉 차는 느낌이 드는걸 보면 5KG 이하의 아이들이 사용했을때 적당할 것 같아요. 저희 아담이는 참고로 4.3KG 랍니다 🙂

조립하고 주니까 살짝 냄새 맡더니 바로 스크래쳐를 사용하더라고요 ㅎㅎ

​아담이는 스크래쳐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집에도 많이 있는 편이고 정말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봐서 까다롭지 않을까 걱정도 했거든요

근데,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쳐 좋아해줘서 저도 뿌듯했답니당

쇼파형으로 넓고 길게 생겨서 편하게 앉아 긁긁하기에 딱이었어요. 삼색이가 그려져 있어서 사진 찍을때도 밝고 화사하게 나와 저도 기분 좋구요~

아담이 피부가 살짝 누런끼가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노란색이 들어간 제품이랑 사진을 찍었을때 더욱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삼색이랑 아담이의 조합이 어떤가유? >3<

간식 가지고 왔더니 얌전히 비마이펫 고양이 스크래쳐 올라가서 앉아 손도 내미는 귀요미에용

​집사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강요한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정말 편하고 마음에 들어야 그 제품을 사용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요 제품도 아주 성공적이라능~~

아예 바닥에 내려 사용도 해봤는데 역시나 좋아합니다 ㅎㅎ

원래 쿨매트 위에 올려준 이유가 창문 밖도 보라고 해준건데 이렇게 바닥에 내려놔도 올라가서 알아서 바깥 구경을 하고 있네요~

이번에 보들이가 이동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크래쳐를 선물로 줬더니 집에 스크래쳐가 줄었었는데, 만족할만한 고양이 스크래쳐 생겨 다행이에요

​혹시 쇼파형 스크래쳐 찾고 있으셨다면 비마이펫 제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다들 그럼 오늘도 냥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본 포스팅은 비마이펫의 체험단에 참여하면서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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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담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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