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코숏 2살 덕양구 일짱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 박슈가입니다~!
제가 고양이 용품 중에서 가장 신경쓰는 용품이
바로 고양이 모래인 것 같아요.ㅠㅠ
저희 냥이는 식욕이 너무 좋아서
먹는것도 잘 먹고 사료나 간식을 어떤걸줘도 잘 먹어요
(펫밀크 제외.. 유일하게 안 좋아함..)
근데 모래만큼은 진짜 조금만 저렴한거 사면 바로……..
눈꼽끼고 냄새나고 티가 나더라구요 ㅠㅠ
고양이 모래는 어쩌면 집사에게 가장 중요한 품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냄새와 직결되기 때문에 ………ㅎ
세이오앙 모래 중에서도 벤토나이트 모래는
와이오밍주의 천연 벤토나이트를 블렌딩한 제품이고
응고력도 좋고 먼지도 없다고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감을 안고 2주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현재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요
얼른 모래 후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일반입자
저희 망고는 모래 중에서도
벤토나이트만 사용중인데요!
두부모래며 다른거 써봐도 저는 탈취력이나
냥이 기호성면에서 벤토나이트가 압도적으로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최상급의 품질인 벤토나이트를 2종 블렌딩한건데..
말모 말모.. 너무 기대하고 오픈함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포대에 6kg 씩 포장되어 있는데요!
저희 냥이는 뚱냥이라서 굉장히 큰 화장실을 사용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처음 완전히 비우고 채울때는 6kg 짜리 하나 다 쓰고
두번째 봉지 한 반정도? 사용해서 넉넉하게 채워주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 살때 10k는 일단 넘어가는 양으로 구매하구요,
이건 6kg로 소포장되어 있어서
모래 붓기도 딱 편안합니다. ㅎㅎㅎ
저는 무향에 일반입자로 구매했구요,
입자는 혼합입자 / 일반입자 / 고운입자로 세타입이 있어요.
입자가 뭐가 중요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고운 입자는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입자가 곱다보니까 화장실에 발판을 하더라도
고양이 발에 숨어있는 모래가 있어서
집안이 사막화 될 우려가 조금 있어요.
하지만 고양이 기호성은 최고 좋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들이 모래에 민감하고, 모래를 많이 가린다 싶으시면
일단 고운입자를 사용해서 모래에 적응 시키고 -> 일반 입자로 가면
적응하는데 더 좋을거에요!
일반 입자는 고운 입자보다는
확실히 입자 크기가 있다보니까
사막화에는 더 이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고운 모래보다는
냥이들이 덜 좋아하겠죠??????
저희 냥이는 처음부터 일반 입자로 사용하고 있어서,
별다른 고민없이 일반 입자로 선택했답니다 !
이런 고민이 어려우시다면,
이 두개의 장점을 합친 혼합입자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세요~!!!!
6kg로 소포장 되어 있지만
하나하나 지퍼 처리 되어있고
마감도 꽤 훌룡한 편이에요!
이게 젤 안되어있으면 아시죠..
청소하기도 어려운데 막 엎어져있는거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래는 대부분 처음에 가득 채우고
조금씩 치우면서 리필해주는 방식으로
쓰니까 이런 포장도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지퍼백이라는 점에서 가산점 획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래갈이는 완전하게 하는거는
1달 주기로 해주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번은 완전히 모래를 갈아주면서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해요.
이게 며칠이라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루면
바로.. 눈곱이 생기더라구요….
부지런한 집사 약속해
자기 물건은 기가막히게 아는
덕양구 1짱 고양이
다른 얘기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를 제가 현관에 받아놓고 무거워서
하루 정도 방치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자기꺼인지는 어케 알고
계속 가서 킁킁대고 박스를 건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기호성 좋아보이네요
안 뜯어도 알겠어….
이렇게 고양이들은 일단 코를 가져다 대니까
모래도 이런게 진짜 중요하잖아요
이 모래는 천연재료인 베이킹 소다랑 야자활성탄을 통해서 탈취를 한다고 해요.
또 향균제 코팅을 통해서 고양이가 모래 사용하면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세균들이 최대한 번식하지 않도록
억제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다면.. 줄여주겠어 ….
가위질로 자르면 깔끔하겠지만
밑에 지퍼가 있으니 그냥 손으로 대애충 뜯어줬어요
ㅎㅎㅎㅎㅎㅎ
밑에 사용방법이나 교체주기가 있으니 그림보고 쉽게
참고해주시구요!
포장에 미세먼지를 줄였다는 부분을 적어뒀는데,
진짜로요!
원래 모래 부으면 어느정도 먼지가 폴폴 나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먼지가 정말 많이 없어서
실내에서 부었을 때도 거의 느끼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호성이 좋은 모래인지
모래를 일부만 부었는데 망고가 달려들어서
일단 한쪽으로 밀어두고 모래를 넣었네요 ㅋㅋㅋㅋㅋ
다 부은 모습
이게 가장 큰 와이드 화장실에 한통 다 붓고
두번째 봉지 뜯어서 반? 좀 안되게 부은 양이에요.
아시다시피
고양이 모래는 너무 얇게 깔으면
바닥에 냥이 오줌이 다 붙어서
결국에는 화장실이 금방 더러워지더라구요
ㅠㅠ 냄새도 더 쉽게 나구요!
모래는 넉넉하게 부어주기!!!!!
망고야.. 엄마 아직 다 안 부었어
갑자기 바로 화장실 보려고 하길래
좀만 참아 하고 후딱 망고 내려놓고
화장실 자리로 옮겨서 마저 모래를 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먼지가 많은 모래는 모래 부어두면 고양이 옆벽보면
먼지 붙어있고든여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모래 바람..? 같은거…..?
근데 이거는 진짜 거의 없는거 보이시죠????????
이게 냥이들이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 파파박 묻으면
그때 먼지 바람나면서 고양이 눈에 자극을 주는거라서 ㅠㅠㅠㅠ
먼지 안나는게 갱장히 중요합니다
파바바바ㅏㄱ~~| 파바바박~~~~
냥이 기호성 좋고
주인을 위해 탈취력 좋은
일석 이조 모래를 찾으신다면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해요!!!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