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모래 후기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모래는 집사들 사이에서 슬슬 유명해 지기 시작한 세이오앙 모래 입니다.
비마이펫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이오앙 모래는 3가지 입자가 있는데요 ㅎ
이번에 제가 사용해본 모래는 가장 기본적인 일반입자(1~2mm) 입니다.
바로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의 경우
천연 살균수를 살포하여 4대 박테리아(녹농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를 99% 제거한다고 합니다.
살균 완료된 모래에 향균제를 코팅해 고양이가 모래를 사용할 때 박테리아가 번식하는걸 억제 할 수 있게 도와주고,
특허받은 UV살균 공정으로 이중살균 공정을 거쳐 잔존하는 바이러스까지 99.9% 제거해
안전한 모래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고양이 벤토나이트 하면 가장 중요한게 먼지날림과 응고력 부분인데요.
세이오양 고양이 벤토나이트의 경우 제트엔진을 응용한 에어클리닝 공법으로 12단계의 먼지제거 공정을 거쳐 잔존하는 미세먼지까지 제거 할 수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냄새 제거에 좋은 천연 야자활성탄과, 베이킹 소다 함유로 탈취력 또한 잡았다고 합니다.
고양이 화장실 악취의 주 성분인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 농도를 감소 시켰다고 합니다.
모래탈취 시험 성적서로 확인받았다고 합니다.
패키지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마개나 플라스틱손잡이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최소한의 포장재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구에 마개없어 보관하기 불편할까바 지퍼백디잔인으로 남은 모래를 보관하기 편하게 디자인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바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일반입자 사용후기 : 먼지날림확인
같은 모래라도 모래가 나오는 입구 디자인이 어떠냐에 따라서 모래를 부을때 먼지가 더 나고 덜 나고 한다고 하는데
세이오앙 벤토나이트의 경우 마개(캡)가 아닌 전체 오픈 디자인으로
한번에 모래가 와랄라 하고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모래를 부을때 먼지가 날리거나 모래냄새가 난다던가 하지 않았습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일반입자 사용후기 : 먼지&사막화확인
세이오앙 벤토나이트를 손으로 만져 보았습니다.
손에 묻어나거나 하는 먼지는 전혀 없었고,
손에는 약간의 모래만 달라붙어 이 정도는 고양이들이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오면서 화장실 매트에서 떨어질 정도의 양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사막화를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완전 괜찮았습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일반입자 사용후기 : 입자확인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입자의 경우 벤토나이트 입자 크기가 1~2mm로 균일한 크기의 벤토나이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탈취력에 도움이 되는 천연 야쟈활성탄과 베이킹소다코팅으로 탈취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벤토나이트는 유명한 미국 와이오밍산 벤토나이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코팅이라는건 처음 들어봤는데
세이오앙에서 기술 개발을 한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모래를 베이킹 소다로 코팅을 해 탈취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일반입자 사용후기 : 응고력확인
응고력 확인을 위해 컵에 생수를 소량 담아 모래에 부어주고 약 20초 정도 뒤에 모래를 건저 보았습니다.
이리저리 좀 모나게 물을 부었지만 얇고 동그란 UFO모양으로 모래가 잘 굳은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일반입자 사용후기 : 기호성 확인
화장실을 제자리에 두고 5분도 지나지 않아 양양이가 바로 사용을 해주었습니다.
시원하게 응아를 !!ㅋㅋㅋㅋㅋ
(요번에 유산균을 바꿔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양양이와 양남이한테 잘 맞는거 같아서 기존에 먹이던거랑 같이 먹여 보고
완전히 바꿔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기호성은 최근 모래중에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양양이가 세이오앙 모래에 맛동산을 만들고 나서 탈취력 확인을 위해 바로 치우지 않고 한 3시간 정도 뒤에 모래를 치워봤습니다.
그 사이에 감자도 2번이나 잘 만들어 놨더라구요? ㅎㅎㅎㅎ
배변냄새가 전혀 안나서 처음에 사용한 모습 안봤으면 모를뻔 했습니다 ㅎㅎ
튼실한 양양이 응아랑 감자 하나씩
양남이 감자 하나 건졌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뭉개지거나 늘러붓거나 하는 거 없이 동그랗게 똑 하고 잘 건져졌습니다.
<세이오앙 모래 약 일주일 사용 후>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입자를 사용한지 약 6~7일 됐을때
아이들이 만든 감자와 맛동산을 건져 보았습니다.
건질때 괜찮았지만 모래를 터는 과정에서 살짝 부서졌습니다.
초반보단 응고력이 살짝 약해지긴 했지만 탈취력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일단 양남이의 경우 포크레인 냥으로 바닥에 가까이 소변을 보는 편이라
모래가 바닥에 살짝 붙긴 하지만 아직까진 잘 떨어집니다.
모래를 캘 때 부서지진 않았지만 건지고 위에서 모래를 털 때 가끔 부서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ㅎㅎ
그 점은 살짝 아쉽긴 했지만 탈취력이 굉장히 좋은편이라
응고력을 살짝 잡아주는 카사바 모래랑 같이 사용하거나
양양이와 같이 모래에 볼일을 그냥 보는 스타일의 고양이와 반려중이라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양남이와 같이 포크레인 냥이라면 모래양이 줄어들지 않게 중간중간 모래를 채워서 바닥이 잘 들어나지 않게 해주면 될 거 같습니다.
미국 와이오밍주 산 벤토나이트
기술개발한 베이킹소다 코팅 + 야자활성탄 = 탈취력 업그레이드
12단계의 먼지제거 공정
특허받은 UV살균 이중 공정으로 박테리아 99.9% 제거
본 포스팅은 비마이펫의 체험단에 참여하여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