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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일기 2023.01.22] 고양이벤토나이트모래 세이오앙 일반입자 굳기와 탈취력 모두 만족!

안녕하세요 대롱이집사 쿠루나입니다

설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1박2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막 귀가했어요

아직 도로에 계신 잇님이 계신다면 곧 집에

도착할거니까 힘내라고 응원드리고 싶네요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대롱이의 똥간정리를 먼저 했어요

이것은 집사의 숙명…?

고양이화장실은 냥이마릿수 +1이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집사가 24시간

붙어있다보니 최근에는 화장실을 1개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었는데요

설을 맞아 이틀정도 집을 비우게 되면서 오랜만에 화장실을 1개 더 준비했었어요

그간 저희집은 꾸준히 특정 브랜드의 고양이벤토나이트모래를 2년 넘게 사용했는데

제가 신제품을 보면 기호성, 굳기, 냄새를 잘 잡는지 등을 좀 많이 궁금해하는편이에요

그래서 고양이모래 유목민 탈출제품과 비교해볼겸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를 풀어봤어요 🙂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한봉 6kg용량으로 포장되어 있구요

먼지날림과 사막화는 낮추고

순간흡수력을 높인 1.0~2.0mm의 입자제품과

먼지날림을 낮추고 기호성과 응고력을 높인

0.5~2.0mm의 입자가 혼합된 제품

2가지로 구분된답니다

저는 입자크기가 균일한 보라색 봉투의 일반입자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를 골라봤구요

일반을 고르던 혼합을 고르던 향은 모두

“무향”이니 향에 대한 고민은 넣어두셔도 좋아요

9kg이상의 대용량 고양이모래는 보관을 위해 입구 마개처리를 하기도 하는데,

세이오앙 고양이벤토나이트모래는 봉투에 지퍼백 처리로

최소한의 포장재를 사용했어요

개인적으로 6kg은 고양이화장실 모래갈이 때 딱 쓰기 좋은 용량이기도 하고

많이 무겁지않아 손잡이가 딱히 필요하지 않긴했어요

또, 지퍼백을 잘 잠그면 모래가 습기를 먹을 걱정도 없구요

고양이벤토나이트를 고를 때

제가 첫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모래먼지가 많이 나느냐 나지않느냐인데요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총12회의

제트엔진 에어클리닝 공법을 적용해

혹시라도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먼지까지 제거했다고 해요

찐인지 아닌지는 모래를 직접 부어보면 알 수 있죠…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화장실높이가 최소 15cm,

저희집은 고양이벤토모래 부을 때 최소 10cm는 더 높여서 부어봐요

낮은데서 부으면 당연히 모래먼지가 잘 안올라오거든요

세이오앙 일반입자도 똑같이 해봤는데 정말 먼지 없는 고양이모래 맞더라구요

미세하게라도 피어오르는

벤토모래들이 많은데… 기존 모래도 그렇지만 세이오앙고양이모래도 먼지날림이 없어요

거기다 세이오앙 벤토모래는 UV살균 특허를 보유했다고 하는데요

1차로 천연살균수를 살포해 녹농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을

99.9%제거하고 향균제를 코팅으로 박테리아번식을 억제했는데

거기다 UV자외선을 통한 이중살균까지 완료~

고양이모래에 진짜 진심이죠

(이건 시험성적서와 특허증을 공개해놨어요)

최소 2주, 길게는 한 달을 사용하는

고양이벤토모래 위생 걱정이 조금 덜어지네요

근데 벤토나이트는 어디걸 썼나 ??

오호~ 와이오밍산이네요

(기존모래도 같은데건데 찌찌뽕)

단일 벤토나이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세이오앙 고양이벤토나이트 모래는 응고력이 좋은 원료와 먼지가 적은 원료 두 개를 블렌딩했다는것은 참고~

일반입자도 상당히 고운 세이오앙 벤토모래

블렌딩된 고양이벤토나이트와 야자활성탄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않지만 탈취력을 위해

베이킹소다가 추가되어 있어요

6KG 세이오앙 고양이벤토모래를 53*33*15 사이즈의 화장실에 부었더니 4cm높이가 나왔구요

손에 얼마나 묻어나는지 찍어눌러봤어요

모래입자가 생가각보다 고와서 고양이 발에는 살짝 끼일 수도 있을듯해요

화장실 하나 더 만들어줬는데 약간

시큰둥해보이던 대롱이 한바퀴 돌아서

신상 고양이벤토나이트모래 사용하러 고고!

1차 쉬야를 했기에 감자를 바로 캐봤어요

응고력이 좋은 고양이모래의 경우는 바로 캐도 부스러짐이 없는데

세이오앙 고양이모래 빠르고 단단하게

“3초 완벽응고” 맞네요~

약간 들고 흔들어봤더니 알갱이가

조금 떨어지긴했는데 부스러질정도는 아니고

시간이 좀 지난 후 캐면 돌처럼 단단해요

평소에 원목화장실에 모래상자를 넣어주기때문에 밀폐상태로 볼 일보는

대롱이인데… 개방형도 익숙해지라고 꺼내놨더니 곧이어 맛동산도 생산하셨어요

​매일 쾌변을 하는 친구는 아니다보니 맛동산에 물기(?)가 없을때가 많은데

모래입자가 고운것도 영향이 있는지 꽤 잘 모래가 묻어있네요

잘 묻어둔걸 캐기전까지는 응아냄새도

거의 나지않아서 탈취력도 괜찮다 할 수 있겠어요

그렇게 신상 벤토모래 테스트를 마친 후

기존에 쓰던 벤토고양이모래와

세이오앙 벤토모래를 둘다 개방된 상태로

사용하게 했는데요, 양쪽 다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기호성은 가늠이 좀 어려웠지만

왼)기존벤토모래 오)세이오앙 벤토모래

이틀간 사용하게 해본 결과를 확인해보니

세이오앙 고양이벤토나이트모래가 좀더

우세하더라구요 거기다 맛동산도 세이오앙에

생산 한거보면 대롱이는……

신상 고양이모래가 더 좋은건가 싶기도..?

아직 여유분이 있으니 좀더 테스트해봐야겠지만 먼지날림과 굳기, 탈취력도 만족스러운

모래를 하나 더 찾긴했네요^^

2023년 1월11일부터 2월27일까지는 세이오앙 고양이모래를 2+1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 기존 모래가 좀 아쉽다싶으면 한번 사용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사용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쿠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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