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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이 굴욕 사진, 집사가 똥손?!

집사라면 앨범에 자기 사진보다 댕냥이 사진으로 가득 차 있죠. 흔들린 사진도 다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저장하지는 않나요? 그중에서 댕냥이 엽사를 가장 좋아하는 집사들의 제보를 받아봤습니다.

지금 지쳤나요? 아니요.

01. 표정 부자 강아지로 살아가는 방법

강아지가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나요? 어딘가 해탈한 듯한 얼굴인 것 같은데… 집사님은 하양이의 표정이 너무 다양해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내 이름은 주하양, 표정 부자죠.”

혹싀, 드릴 안 필요하세요?

02. 고양이 드릴 찾으신 분?

고양이 드릴 찾으신 분? 집사가 드릴을 찾을 때 주인님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기로 했다네요.

“나 옹심이, 멋진 고양이 드릴이지.”

03. 카메라에 손 떨림 보정이 필요한 이유 1

다혈질에 장난꾸러기인 콩이라고 해요. 집사님이 콩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카메라에 손 떨림 보정 기능이 필요한 이유를 깨달았다고 해요.

04. 카메라에 손 떨림 보정이 필요한 이유 2

사진이요? 매일 흔들리죠. 집사님은 강아지와 함께 노는 사진을 찍고 싶었을 뿐인데, 매번 실패했다고 하네요.

고양이 집사가 좋아하는 사진 = 고양이 엽사

05. 고양이 집사가 안티

집사는 무릎에 식빵을 구운 고양이가 귀여워 사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왜 이러죠?

06. 이런 식빵!

고양이가 식빵을 굽는다고 해도, 식빵을 머리에 끼는 건 싫었나 보네요. 가끔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귀염둥이 랑이랍니다.

“집사,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냥!”

슈퍼맨인데 망토가 없다구?

07. 슈퍼맨이 되고 싶었던 고양이

어디선가 고양이 우유를 찾는 목소리가 들렸나봐요. 그런데 어쩌죠? 망토가 안 보이고, 비닐봉지만 남아있네요.

“어쩔 수 없지, 슈퍼맨은 망토가 생명이다냥!”

잠입에 실패한 고양이

08. 고양이는 어디든지 들어간다냥!

지난 추석에 사촌 동생이 집사님 집으로 놀러 왔다고 해요. 그런데 사촌 동생이 집에 갔는데도 초코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라? 사촌 동생의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들춰봤더니 거기에 초코가 있어서 다시 집에 왔다고 합니다.

“칫! 잠입에 실패했다냥!”

저도 호두의 엽사를 찍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고양이가 하품을 할 때는 요괴(?) 같은 모습이 귀여워서 자주 찍게 된답니다. 🥰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할 용감한 집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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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마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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