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이 7일 “배우 기은세, 장희진과 함께 진행했던 ‘페스룸 결연 릴레이’의 결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페스룸 결연 릴레이’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었던 결연후원 챌린지로, 반려하는 동물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올리면 사진 한 장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태의 기부 캠페인이다.
페스룸은 릴레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에 아이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애정을 주고 싶은 마음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배우 기은세, 배우 장희진의 의견을 더해 총 10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게 되었다.
기부 물품들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보호하고 있는 결연개체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페스룸 관계자는 “이번 결연 릴레이를 통해 가족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입양 뿐만 아니라, 결연후원과 같은 형태를 통해서도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누어 줄 수 있음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고객들의 참여덕분에 아이들은 평온하고 포근한 날들을 얻게 되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룸은 동물보호를 위해 연간 순익금 7%를 기부하는 “7%의 기적”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