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이가 며칠 전부터 동글동글 토끼똥을 싸기 시작했다.
친구의 말이 고양이 변비라고 했다.
어떤 유산균을 먹여야 좋을까 고민하던 중
비마이펫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오비타 유산균을 보게 되었고,
7일간 먹여본 솔직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고양이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는
아이가 먹기 편하도록 가루로 되어있다.
갑자기 많이 급여 시 설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권장 섭취량을 잘 읽고 반 스푼을 먼저 급여해 봤다.
☆☆처음 급여 시 권장량의 1/3~1/2로 시작하여, 일주일간 차츰 증량하면서 적응시켜주세요.
이후 권장량을 급여하되, 변의 상태를 보며 급여량을 가감!!
아기 유산균을 만드는 일동제약의 기술로,
생후 2주 후의 고양이부터 급여 가능해용~
그냥 간식 그릇에 담아줬는데, 폭풍 흡입 중인 카린님!!!!!
기호성 좋은 고양이 유산균
입맛 까다로운 우리 카린이가
바로 먹을 정도로 고양이에게 ‘기호성’ 이 좋은 제품이다.
자기 것인 줄 알고, 냄새 맡는 카린님
카란: 킁킁 맛있는 냄새가 난다냥 ~
요다: 나도 한 스푼만 달라냥 ~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요다는 간식 그릇에 유산균 따로 담아주면 먹지 않아, 사료에 넣어줬다.
토끼똥 카린님은 처음에 유산균을 먹고 약간 설사를 하다가
점점 화장실 가는 횟수를 늘리더니 요새는 건강한 감자를 생산한다.
요다도 사료와 유산균을 같이 먹더니 건강한 감자로 바꿔지고 있다~
유산균, 고양이 배변 활동에 도움이 돼요!
비록 매일 감자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토끼똥에서 점점 건강한 감자 바꿔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모든 고양이들 변비 탈출하고, 건강한
감자 생산을 하길 바라며~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일동제약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