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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달의 한 줄 입양 후기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미국 동물보호단체 베스트 프렌즈 애니몰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2014년까지만 해도 동물보호소에 입소한 동물 중 50%가 안락사되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운동 덕분에 2019년에는 안락사율이 11%로 급격하게 줄어들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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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마냥 기뻐하기에는 좀 이릅니다. 죽은 11%의 개와 고양이를 숫자로 환산하면 62만 마리에 달하거든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이 여전히 활발하게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소셜 커뮤니티 레딧의 유저들 역시 유기동물 입양 후기를 인증하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01. 더 미라클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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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는 차에 머리를 깔려 턱과 앞발이 부러졌습니다. 목숨이 위태롭던 녀석은 다행히 뛰어난 솜씨의 수의사를 만나 무사히 치료가 되었는데요.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던 또 다른 수의사가 녀석을 바로 입양했다고 하네요.

수의사가 녀석에게 지어준 이름은 기적의 고양이, 더 미라클 캣입니다.

02. 어떡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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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하기로 미리 약속한 아기 고양이를 데려가기 위해 보호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를 떼어내자마자 홀로 남은 아기 고양이가 애타게 울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떡해요 그럼. 둘 다 데려가야죠.

03. 달콤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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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에게 입양된 첫날부터 침대 한가운데에 뻗었네요. 미소를 짓고 있는 걸 보니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론 달콤한 꿈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을 겁니다.

눈을 떠서 맞닥트린 현실이 더욱 행복할 테니까요.

04.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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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에게 거리에서 구조한 아기 고양이를 돌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처음엔 고개를 뒤로 쭉 빼면서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이제는 품에 꼭 안고 놓아주질 않네요.

사랑이라는 게 참 대단하죠?

05. 오렌지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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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었는데 한 고양이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녀석의 눈이 오렌지색이더군요. 그래서 데려왔어요.

오렌지색 고양이는 맞긴 맞으니까.

06. 마법에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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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위로 올라온 녀석과 눈이 마주친 순간 마법에 걸려버렸습니다. 사랑에 빠져라라고요.

영원히 풀리지 않는 마법이길.

07. 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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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맙소사. 이 녀석은 ‘검은 고양이는 기분이 나쁘다 이유만으로 죽임을 당할 뻔한 녀석이래요. 고작 색깔 가지고 동물을 죽이려는 게 말이 되나요? 넌 나에게 최고의 행운이란다.

인류가 곧 화성에 가는 시대에 검은 고양이 미신이라뇨.

08. 물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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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보호소에서 입양한 생물이 물개 같다’며 레딧에 글을 올려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의외로 논쟁은 싱겁게 끝이 났습니다.

물개 사진 올려놓고 물개냐고 물어보면 물개라고 대답할 수밖에요.

포인핸드로 살펴나 해볼까요?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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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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