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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엔 개도 ‘감기’ 주의해야

환절기는 사람뿐 아니라 개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다. 개의 감기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올바른 대처를 해야 한다.

우선 개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콧물이 흐르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재채기를 하면 ‘켄넬코프’라는 바이러스성 감기를 의심해야 한다.

목에 가시가 걸린 듯 ‘켁켁’ 대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목에 가시가 걸린 줄 알고 병원을 방문하는 반려인들도 많다. 이 밖에 체온이 높아지고, 체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저하되는 모습도 보인다.

COCO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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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특히 콧물이 날 때는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체력을 보충하는 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콧물을 방치하면 만성 비염이 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 새끼 강아지는 단순 감기라도 순식간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병원에서는 가벼운 감기라면 내복약을 처방한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면 엑스레이를 찍어 폐에 염증이 퍼졌는지, 다른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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