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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하는 댕댕이의 9가지 포즈!

그레이하운드

01. 천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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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린 세계 최대의 벽화에요.

앗. 아닌가.

02. 양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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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공을 두고 장시간 대치하던 두 댕댕이.

잠들어도 빼앗길 수 없다는 그 의지가 대단하군요?

03. 나 한 입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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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마다 가랑이 사이로 구걸하는 댕댕이.

밥풀 새끼손가락만큼 떼줘야겠어요.

04. 제 차례는 언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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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든 보호자와 인형들 뒤에서 자신의 차례 기다리는 댕댕이.

05.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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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이어폰처럼 엉켜버렸어요.

리셋 버튼을 눌러서 풀어줘야 해요.

혹시 촉촉한 콧구멍이 리셋 버튼인가요

06. 소개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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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 틴더에서 찾은 한 유저의 프로필이에요.

사람이 아닌 댕댕이 짝꿍을 찾고 있네요!

07.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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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말씀하세요. 여보세요.

이 바나나 음질이 안 좋네요.

08. 예민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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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성이 강한 개는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위해 귀가 서 있다고 해요.

이 사진을 보면 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09. 우리 사이 오래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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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요? 아니요. 당연히 평생 함께 끝까지 책임져야죠.

반려동물은 귀엽다고 입양하는 게 아니에요. 책임지기 위해 입양하는 것인 만큼 신중한 결정을 내리길 바라며, 또 ‘유기견 숫자를 반으로 줄인다는 약속’이 하루빨리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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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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