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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생식선생 1주년 기념 당일 판매금액 전액 기부


[노트펫] 펫푸드 스타트업 포옹은 반려동물 자연식 사료 ‘생식선생’의 출시 1주년을 기념, 지난달 27일 판매금액인 약 870만원을 동물구조단체 ‘위액트’에 전액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위액트는 개농장, 번식장 등에서 학대받는 개들을 구조하여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비영리단체이다. 100% 봉사와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모든 후원 및 기부금은 구조, 치료, 입양 등 구조견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포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생식선생이 무사히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항상 유기동물 구조에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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