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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체크(18) “이런 모습 보인다면 ‘관절염’ 의심해봐야”

【코코타임즈】

관절염은 나이든 동물은 물론, 어린 동물에서도 발견되는 질환이다. 관절염을 앓는다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이상 증상을 발견한 즉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완치는 어렵지만, 증상 완화를 위한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영국 로리 휴스턴(Lorie Huston) 수의사가 말하는 <관절염 징후>를 살펴보자. 

COCO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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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보행 이상 

보행 중 절룩거리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쉽게 오르내리던 계단이나 점프도 꺼린다. 

  • 척추 문제 

관절염은 다리뿐만 아니라 척추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목 움직이는 것을 불편해하거나 서 있을 때 자세가 평소와 달리 이상하게 보이기도 한다. 

  • 피로감 

걷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 하고 기력이 떨어진다. 수면 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관절염으로 인한 모습 중 하나이다. 

  • 예민함 

몸이 불편하고 아프기 때문에 만지려고 하면 싫어한다. 평소보다 예민하고 과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 근육 손실 

관절염을 앓는 동물은 근육이 줄어들거나 양쪽 근육량이 다르다.

  • 핥거나 씹기

통증으로 인해서 신체 부위를 과도하게 핥거나 씹는다. 이는 피부 문제나 탈모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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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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