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일동제약 비오비타에서 고양이유산균이 나왔어요 :)

​안녕하세요! 고양이숨은집 집사 블로거 코숨입니다 🙂

아기 유산균으로 유명한 일동제약의 비오비타가 드디어 반려동물용으로 나왔더라구요??!!!

집사 사이에서 입소문 났던 비오비타 유산균이 반려동물용으로!

제 아~~주 오래된 포스팅에서도 우리 냥이 변비 탈출을 위해 급여했던 사람 아기용(?) 비오비타 포스팅이 있는데

벌써 몇 년 전부터 우리 고양이들의 설사와 변비에도

비오비타가 좋다는 건 집사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었죠? ㅎㅎㅎㅎ

저당시엔 우리 먕이 변비 탈출용으로 급여했었는데 오늘은 우리 망나니 떠리의 설사 탈출용으로 급여해 보려고 해요!

비오비타 고양이 유산균

우리 고양이 첫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 고양이용 🙂

강아지 제품도 따로 있어서

반려하는 동물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상자 가득 채워져 있는 성분 표기와 급여 주의사항 등!

꼼꼼하게 읽어줬습니다! ㅋㅋ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료의 명칭에 ‘애완’고양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는 점과

급여 용량이 따로 나와있지 않아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찾아야 했다는 번거로움 정도…?

‘반려’고양이라는 말을 사용해 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매우 매우 아쉬웠어요…. ㅋㅋㅋ

무튼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권장 급여량으로는

5kg 미만 = 1일 1회, 1스푼

5kg 이상 = 1일 2회, 1스푼

이라고 하네요!

아기 유산균을 만드는 일동제약의 기술로, 생후 2주 후의 고양이부터 급여가 가능하고

처음 급여 시에는 권장량의 1/3~1/2로 시작하여,

일주일간 차츰 증량하면서 적응시켜가며

권장량을 급여하되, 변의 상태를 보며 급여량을 가감하라고 적혀 있어요 🙂

일단 저희 집 애들은 전부 4킬로 초반대므로

1일 1회, 1스푼을 급여하면 될 거 같아요!

간식인가 싶어서 찾아온

떠리냥 ㅋㅋㅋㅋㅋ

그래 니가 먹을것이다,ㅋㅋㅋㅋ

생김새부터 냄새까지

사람이 먹는 비오비타와 매우 똑같습니다 ㅋㅋㅋ

냄새 맡고 고민 중인 망나니 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떠리는 간식을 조금만 과하게 먹거나 밥을 많이 먹거나… (?)

아니면 새로운 간식 등등 먹는 족족 설사를 하는 아주 예민한 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이런 떠리의 설사를 좀 잡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2주 정도 꾸준히 급여해 주고 있어요!

고양이 설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2 용량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하루 한 스푼을

주고 있는데 확실히 먹기 전과 후가 매우 다르더라구요!!

급여하고 효과는 일주일 넘어부터 나타났고

지금은 아주 건강한 맛동산 생산 중입니다!! ㅋㅋㅋ

저는 이렇게 간식에 한 스푼을 뿌려서

급여해줬는데요!

섞어주지 않아도

잘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코에 비오비타 두 개(?) 붙이고

폭풍 흡입 중 ㅋㅋㅋㅋㅋㅋ

바닥까지 싹싹~

처음부터 엄청 잘먹더라구요 ㅋㅋㅋ

하루 한 번만 간식 위에 살살 뿌려주면

알아서 잘 먹어 주니 급여도 매우 편하더라구요!

숟가락에 반절 계량 눈금도 있어서

처음부터 반절씩 주면서 천천히 증량해가기도

좋았어요!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일동제약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코숨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