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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가 순하다고? 반전매력 가진 품종 Top3

【코코타임즈】

거친 외모만큼이나 사납고 공격적인 개가 존재하는 반면, 투박하거나 커다란 덩치와 달리 온순한 개도 존재한다. 이런 반전 매력을 가진 개, 어떤 품종이 있을까?

#불독

COCO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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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불독은 거친 생김새와 달리 부드럽고 조용하며 친근한 성격을 가졌다. 다른 동물이나 어린아이와도 곧잘 어울린다. 불독의 ‘Bull’은 수컷 소를 의미한다.

불독은 원래 수소와 싸우는 투견으로 길러졌지만, 브리더들에 의해서 성격이나 체형이 많이 개량됐다.

주름이 많기 때문에 습한 날씨에는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불독처럼 코가 짧은 품종은 호흡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호흡에 장애를 일으키는 일사병이나 비만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써줘야 하는 품종이다.

#그레이트 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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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그레이트 데인은 세상에서 가장 큰 품종이다. 과거에는 곰이나 멧돼지 사냥개로 활약했다. 자칫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는 거대한 몸짓과 달리 온순하고 조용하며 공격적이지 않다.

심장병이나 고관절 이형성증, 위염전 등에 노출되기 쉬우며, 평균 수명은 10년 이하이다.

#그레이 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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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그레이 하운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로 알려져 있다. 달리기 속도는 시속 70km에 이른다.

경주견은 물론, 과거에는 사슴이나 토끼 등을 쫓는 사냥개로도 이용됐다. 사냥개인 만큼 활동량이 무척 많지만, 차분하고 섬세한 개이다.

출혈성 질환인 혈우병, 골질환, 안과적 질환 등에 취약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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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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