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우리개 뚱뚱해진 이유, 나 때문이라고?

【코코타임즈】

반려견이 비만한 이유는 제대로 관리받지 못해서다. 비만은 살아가며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비만을 개선하기에 앞서, 반려동물 비만 여부를 알아보고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로얄캐닌 재팬의 자료를 토대로 반려견 비만에 대해서 알아봤다.

비만은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벗어나지 않도록 평소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적정 체중 먼저 알아야
비만 개선을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알아야 한다. 적정 체중은 품종마다 다르며, 같은 품종일지라도 몸집이 큰 개체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 일반화시키기 어렵다.

또, 혼종일 경우에도 적정 체중을 알기 어렵다. 따라서 반려견 적정 몸무게는 동물 상태를 잘 아는 수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개의 비만은 현재 체중이 적정 체중의 15%를 넘었을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10kg이 적정 체중인 개의 몸무게가 11.5kg이라면 비만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반려견 비만, 보호자 때문
그렇다면 개는 어떤 이유로 살이 찌는 걸까? 개가 과체중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먹는 양 대비 활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즉 섭취한 열량을 미처 다 소모하지 못한 탓이다. 야외활동을 적게 하거나 간식을 필요 이상 주는 경우 쉽게 비만해진다. 반려견의 통통한 몸매를 귀엽게 여기는 것도 비만에 이르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쉽게 비만해지는 품종도 있어 과체중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바견, 코커 스패니얼, 프렌치 불독, 바셋 하운드, 닥스훈트, 비글, 퍼그, 스코티시 테리어,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셔틀랜드 쉽독, 웰시 코기, 보스턴 테리어 등이 그 예이다.

◇비만이 일으키는 건강문제
비만은 그 자체를 질병으로 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번식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수술 시 위험률이 증가한다. 살이 찌면 공기의 통로인 ‘기관’이 눌려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다. 이를 기관 허탈이라 하는데, 호흡곤란 문제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밖에도 순환기 질환이나 당뇨병, 요로결석, 관절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COCOTimes

COCOTimes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비만 예방·개선하려면
개는 사람과 달리 운동으로 살을 빼기 어렵다. 운동으로 소모하는 열량이 사람과 다르기 때문이다. 효과적으로 살을 빼려면 식이에 신경 써야 한다. 간식을 줄이고 사료는 다이어트 사료로 교체한다.

개가 자주 허기져 한다면 조금씩 여러 차례에 걸쳐 주는 것이 좋다. 허기 느끼는 간격을 짧게 하는 방식이다. 또, 사료에 물을 타서 주면 포만감을 달래줄 수 있다. 간식을 끊기 어렵다면 섬유질이 많은 야채 등을 조금씩 주도록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기간은 6개월~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일주일에 현재 체중의 1~2%씩 줄이는 것이 좋다.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돕고 배설 기능을 원활히 해서 비만 예방과 개선에 도움 된다.

Copyright © 코코타임즈. 무단 복제나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